사회 수원시의회 김미경 의원 "주민들의 대변자 역할 충실히 수행할 것"
“지방자치의 주체는 지역의 주민입니다. 주민과의 소통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대변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습니다.” 제 11대 수원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미경(더민주·매교·매산·고등·화서1·2동) 의원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소신을 갖고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는 소위 발로 뛰는 의원이다. 김 의원은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적극적 소통을 하겠다”며 “지금의 모습처럼 변하지 않고, 주민들의 대변자 역할을 톡톡히 해내겠다”고 다짐했다. 다음은 김미경 의원과 일문일답. - 항상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강조했다. 시민들과 어떻게 소통하고, 시민들의 신뢰를 받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 ▶ 늘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장을 가보면 모든 문제의 원인과 해결해야 할 정책 방향들이 보인다. 우리가 책상에 앉아서 접하고 듣는 것들은 한 면만 볼 수 있기 때문에, 모든 부분을 보려면 일단 현장에 가는 것이 중요하다.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 현재 지역 현안은 무엇인지. ▶ 화서 1동 주민들은 턱없이 부족한 주차공간으로 빚어지는 교통체증으로 인해 오랫동안 불편을 겪어왔다. 현재 동말로 73-2 일원에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