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은 오는 29일까지 ‘민간문화공간 활성화 지원 ’문화머뭄‘'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문화머뭄’은 카페, 공방, 갤러리 등 민간공간이 지역 거점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민간공간이 위치한 지역 자원을 활용해 시민이 주체적으로 참여 할 수 있는 문화 프로젝트다. 이번 공모는 지난해 경기도 내 6개 도시가 참여한 경기문화재단 주관 ‘경기 민간문화공간 활성화 시범사업 ’모든 공간 31‘’을 통해 용인 내 20개 민간 공간에서 진행한 문화 프로젝트의 연속이다. 지난해 86회 차 진행을 통해 1187명의 시민의 참여했다. 접수는 오는 29일까지이며 지원 자격은 용인시에 소재한 민간문화공간이다. 참여 희망 공간의 이해를 돕기 위해 14일 오후 2시에 용인문화도시플랫폼 공생광장 워크룸1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고륜형 기자 ]
용인문화재단은 11월까지 진행되는 ‘용인 민간문화공간 활성화 지원 ’문화머뭄‘’ 프로젝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문화재단 ‘경기 민간문화공간 활성화 지원 ’모든 공간 31‘’사업의 일환으로, 용인문화재단은 용인에 위치한 카페, 연습실, 공방, 갤러리 등 시민의 문화생활권 조성을 위한 민간 공간을 지원하고자 지난 8월 ‘문화머뭄’ 민간문화공간 공모를 진행했다. 용인 기흥구에선 ▲우리는 모두 공예가 ▲핸드메이드 북아트 프로젝트 ▲향기로 만나는 요가, 소리목욕으로 만나는 명상 ▲당근마켓 통통 콘서트 등 11곳, 처인구에선 ▲우리동네 실천가/우리동네 예술가 ▲완장리 차차차 ▲너나우리 우리동네 아지트 등 6곳 등에서 활동이 펼쳐진다. 또 수지구에선 ▲작은도서관에 찾아온 여행이야기 ▲우리 곁에, 가까이, 문화머뭄 ▲우리 동네 살이 in 용인이 진행된다. 문화로 머무는 ‘문화머뭄’ 프로젝트는 공간별 진행 일정이 상이해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각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민간문화공간에 직접 문의해 신청할 수 있다. 상세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누리집 및 공간별 소셜미디어 계정에서 확인 가능하다. [ 경기신문 = 고륜형 기자 ]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27일까지 ‘용인 민간문화공간 활성화 지원’을 위한 ‘문화머뭄’ 공모를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경기 민간문화공간 활성화 시범사업 ’모든 공간31‘’의 일환으로, 용인을 포함한 경기도 내 6개 문화재단, 문화원, 문화의 집이 함께 참여한다. ‘문화머뭄’은 민간공간이 위차한 지역 자원과 공간 특성을 활용해 시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문화 프로젝트를 지원한다. 특히 문화도시 용인의 추진 과정에서 도출된 용인시 지역구별 특성과 키워드를 담아낸 공간 프로젝트를 적극 제안하고 있다. 지원 자격은 용인시에 소재한 민간문화공간 대상이며, 동네 문화 활성화를 위한 프로젝트 계획을 오는 27일까지 접수받은 후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지원 규모는 지역구별 선정 공간 개수에 차등을 둬 지원금 최대 300만 원으로, 20개 내외 공간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공모 내용 및 신청 방법은 용인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고륜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