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정용화, 한혜진, 미미가 12월 5일(목)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 열린 ENA x U+모바일tv 예능 ‘기안이쎄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ENA x LG유플러스 x STUDIO X+U 예능 ‘기안이쎄오’는 동병상련 CEO들을 위한 해결사가 된 기안84의 CEO 구출일지를 그리는 오피스 예능 프로그램으로 오늘(5일) 오후 8시 50분 ENA에서 첫 방송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그룹 오마이걸(OH MY GIRL) 효정, 미미, 유아, 승희, 지호, 유빈, 아린이 9월 6일(금)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KBS '뮤직뱅크' 리허설을 위해 방송국에 도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늘 6일(금) 생방송에는 RrC,BOYNEXTDOOR,DAY6,DRIPPIN,LE SSERAFIM,Loossemble (루셈블),NMIXX,NOWADAYS,RESCENE (리센느),xikers(싸이커스),YOUNG POSSE (영파씨),ZEROBASEONE,방예담,백현 (BAEKHYUN),예린(YERIN),오마이걸 (OH MY GIRL),원위(ONEWE),윤하,쯔위(TWICE)등이 출연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 제공입니다.
경기문화재단 경기상상캠퍼스는 문화예술 창업창직 입주단체 그루버 5팀이 ‘2023 경기상상캠퍼스 크라우드 펀딩 지원 사업’을 통해 텀블벅 및 와디즈에서 펀딩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그루버(groover)’란 경기상상캠퍼스에 입주한 약 50여 개의 문화예술 창업·창직 입주단체의 별칭으로, ‘작은 숲(grove), 즐기다(groove)와 ‘er’의 합성어인 ‘숲속에서 함께 모여 즐기는 사람‘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루버들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자 기획된 올해의 크라우드 펀딩에는 총 5개 단체가 선정됐다. 경기상상캠퍼스는 지난 8월부터 선정 단체들의 역량 개발을 위해 전통문양을 활용한 크라우드 펀딩 성공 사례자인 ‘미미달’ 한상미 대표와 함께 워크숍 및 일대일 컨설팅 등을 지원했다. 11월부터 1월까지 각 단체별로 순차 진행되는 이번 펀딩에서는 탐조·원예·자연탐험·출판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루버들의 제품을 펀딩으로 만나볼 수 있어 더욱 주목해 볼 만하다. 자기 정체성을 찾아가는 사람의 이야기를 담은 동화책 ’유리갑옷’을 시작으로, 사계절을 자연 재료로 표현한 액자 ‘내 방 속 작은 세상, 플로라 프레임’, 국내 1호 탐조 전문 책방
수원시 권선구 소재 국립농업박물관(관장 황수철)은 우리 쌀의 우수한 기능과 다양한 활용 방법을 학습할 수 있는 유아 단체 대상 체험 교육프로그램 ‘알록달록 미(米)미(美) 놀이터’ 참여자를 모집한다. ‘알록달록 미(米)미(美) 놀이터’는 우리 쌀로 만든 라이스 클레이(rice clay)를 활용해 다양한 캐릭터를 만들어보는 체험활동이다. 오감을 자극해 유아의 소근육 발달과 창의력 향상에 도움이 되며, 쌀밥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 라이스 클레이는 떡처럼 먹을 수 있어, 참가자들은 놀이와 먹거리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체험 교육프로그램을 마친 유아들은 박물관 상설전시관 ‘식문화관’을 통해 쌀과 더불어 우리 밥상을 이루는 다양한 음식 재료의 보관과 저장, 조리 과정 등을 탐구해볼 수 있다. 특히, 지역별 비빔밥 종류를 살펴보고, 원하는 재료를 넣어 자신만의 비빔밥을 완성하는 미디어 체험 공간은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준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국립농업박물관 누리집에서 내달 10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한편, 국립농업박물관은 오는 4월부터 초·중·고등단체를 대상으로 농업과 연계한 진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할 계
수원시립미술관(관장 김진엽)이 음식을 주제로 해 다양한 미술 장르를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한 교육 전시, '미미 味美'를 22일 시작했다. 내년 5월 28일까지 계속될 이번 전시에는 수원, 화성, 오산 지역에서 작업을 하는 만 39세 이하 작가를 대상으로, ‘맛있는 느낌의 주제 및 소재’ 공모를 통해 선정한 권현정, 김은하, 보름, 이두한, 임민정 등이 참여한다. 전시는 총 3부로 구성돼 있으며, 일상에서 매일 접하는 음식에 대한 기억을 회화, 조각, 설치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으로 소개한다. 1부는 '예술가의 멋대로 장보기'다. 작품의 색과 형태 등을 자세히 관찰하는 동시에 작품 속에 등장하는 음식에 대한 기억을 떠올려 볼 수 있도록 한다. 작가가 느끼는 맛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권현정의 '솜사탕과 진저 브래드맨'과 '아이스크림', 기존 정물화처럼 음식을 사실적으로 묘사하기보다 그림자를 없애고 밝은색을 사용하는 등 감성을 음식에 투영한 보름의 '식탁정원', '여름체리' 등을 볼 수 있다. 2부 '예술가의 부엌'은 다양한 재료들을 활용해 새롭게 창조하는 ‘예술 요리하기’ 활동이다. 작가 임민정이 기억 속 음식들을 기하학적 도형으로 단순화한 '부분과 전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