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원이 11월 13일(수)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본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KBS '이은지의 가요광장' 출연을 위해 방송국에 도착하고있다 한편 정동원은 지난 11일(월) 1년 2개월 만의 본캐 활동으로 신곡 ‘고리’를 발매했다. 정동원 특유의 애절한 목소리가 고스란히 녹아 있는 마이너 발라드 성인가요 곡으로, 슬픔, 아픔, 그리고 그리움을 감각적으로 그려냈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가수 JD1(정동원)이 10월 13일(일) 오후,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 김포국제공항 국제선터미널에서 '골든웨이브 인 도쿄' 콘서트를 마치고 귀국하고 있다. 한편 ‘골든웨이브 인 도쿄’는 10월 12일과 13일 이틀간 일본 도쿄 무사시노모리 종합 스포츠 플라자에서 개최되며 지난 4월 대만에서 열린 ‘골든웨이브 인 타이완’ 공연 이후 6개월 만에 여는 공연이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가수 JD1(정동원)이 10월 11일(금) 오전,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 김포국제공항 국제선터미널에서 '골든웨이브 인 도쿄' 콘서트 참가를 위해 일본으로 출국하고 있다. 한편 ‘골든웨이브 인 도쿄’는 10월 12일과 13일 이틀간 일본 도쿄 무사시노모리 종합 스포츠 플라자에서 개최되며 지난 4월 대만에서 열린 ‘골든웨이브 인 타이완’ 공연 이후 6개월 만에 여는 공연이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프로야구 kt 위즈의 ‘끝내주는 사나이’ 배정대(27)가 현역 선수 최장 연속 출전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배정대는 지난 4월 2일 2022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개막 이후 17일까지 kt가 소화한 103경기에 모두 출전했다. 지난 2020년과 2021년 정규리그 144경기에 모두 출전한 배정대는 올 시즌에도 단 한 경기도 빠짐없이 그라운드에 섰다. 이 기간 단 한 경기도 빠짐없이 출전 도장을 찍은 현역 선수는 KBO리그를 통틀어 배정대가 유일하다. 배정대의 이같은 기록은 성실함과 꾸준함에서 나왔다. 배정대의 통산 타율은 0.261로 평범하다. 하지만 주로 음지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화려한 플레이보다는 몸을 아끼지 않는 허슬플레이와 안정적인 수비로 외야에서 묵묵히 제 몫을 소화하고 있다. 수비에선 몸을 던져 공을 받아내고, 타석에선 승부처마다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어낸다. 이강철 kt 감독은 배정대의 희생정신과 집중력을 높이 평가해 매 경기에 중용하고 있다. 2020시즌 4차례나 끝내기 적시타를 쳐 단일 시즌 최다 끝내기 안타 타이기록을 세우며 ‘끝내주는 사나이’라는 별명을 얻은 배정대는 지난해 4월 4일 한화 이글스와 정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