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경기상상캠퍼스는 지난 13일부터 2023년 경기상상캠퍼스 교육프로그램 ‘새싹학교’, ‘양손학교’의 가을 학기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가을학기(10~11월)에는 도심 속 자연의 모습을 간직한 경기상상캠퍼스의 ‘숲’을 기반으로 총 10개의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새싹학교’는 교육을 통해 어린이의 마음에 세 가지의 싹(즐거움·미래·상상)을 틔우는 경기상상캠퍼스의 어린이 특화 교육 프로그램이다. 어린이가 자연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총 6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음악과 미술 놀이로 상상캠퍼스의 동식물과 친구가 되어보는 ‘자연으로 만들어가는 나만의 예술’, 자연 물·빛 등 다양한 재료로 무엇이든 그리는 ‘무엇이든 드로잉’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숲의 음악을 들으며 움직임 편지를 보내는 ‘숲이 나에게 건네는 말, 내가 숲에게 보내는 움직임’, 숲속 자연 재료를 활용해 소품을 만드는 ‘가을 숲속에 숨겨진 나만의 생활소품’, 등 여름학기에 많은 사랑을 받았던 프로그램들도 가을학기에 찾아올 예정이다. ‘양손학교’는 교육을 통해 양손 가득 배움을 얻고, 그 배움을 다시 나누는 성인 특화 교육 프로그램으로, 가을학기 총 4개의 프로그
경기문화재단 경기상상캠퍼스는 2023년 경기상상캠퍼스 교육프로그램 ‘새싹학교’, ‘양손학교’의 여름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7~9월 여름학기에는 도심 속 자연의 모습을 간직한 경기상상캠퍼스의 ‘숲’을 기반으로 ‘숲과 어린이’, ‘숲과 예술’이 만나는 총 16개의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수강생 모집은 1차‧2차 모집으로 구분돼 진행되며, 지난 달 23일 진행된 1차 개강에 이어 오는 31일 2차 개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새싹학교’는 교육을 통해 어린이의 마음에 즐거움·미래·상상 세 가지의 싹을 틔우는 경기상상캠퍼스의 어린이 특화 교육 프로그램이다. 경기상상캠퍼스를 찾은 어린이가 자연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미술, 공예, 작곡, 영화 등 10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새싹학교’ 여름학기 1차 프로그램의 경우 숲속 소리를 통해 음악을 만드는 ‘숲이 나에게 건네는 말’, 숲속 자연 재료를 활용해 소품을 만드는 ‘여름 숲속에 숨겨진 나만의 생활소품’, 키친가든을 꾸미는 정원놀이 프로그램 ‘상상의 정원 놀이터’ 등이 진행된다. 2차 프로그램의 경우 숲속 활동을 통해 상상을 펼치는 ‘여름 숲을 담은 색종이 디자인’, ‘숲으로 놀러간 예술’ 등이
경기문화재단 경기상상캠퍼스가 코로나19로 지친 성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교육프로그램, '양손학교'의 두 번째 기획보따리를 푼다. 2차로 오픈된 프로그램은 ▲몸으로 말해요 ▲보이스테라피 워크숍_울림, 어울림 ▲나의 마음사전 등 총 3개로, 수강 인원은 소규모로 꾸려진다. 예술단체 ‘애니웨어’ 강사진이 진행하는 '몸으로 말해요'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몸짓’을 통해 스스로를 이야기하고, 서로간 몸의 대화를 통해 타인과 소통하며 삶의 즐거움을 찾아가는 힐링 프로그램이다. 상상캠퍼스 교육공간에서 10월 12일부터 11월 11일까지 10회차 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최대 8명의 수강생들이 각자의 이야기를 즉흥 움직임으로 표현하고 소통하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전문공연예술교육단체 ‘보이스씨어터몸MOM소리’의 '보이스테라피워크숍_울림, 어울림'은 10월 5일 개강 예정이다. 목소리의 진동을 발견 및 확장하고 그 울림을 함께 연결하는 보이스 즉흥 방법이라는 흥미로운 주제를 가지고 있다. 이를 통해 우리 안에 내재된 ‘교감’의 기술을 재발견하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은 10월 5일부터 11월 3일까지 11회차 대면 방식으로, 상상캠퍼스 전 공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