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창식, 심수봉, 송가인, 이찬원이 2월 3일(월)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TV공개홀에서 진행된 KBS 예능 ‘불후의 명곡 - 2025 신년 기획 4탄 : 심수봉 X 송가인 특집’ 녹화를 마치고 방송국을 나서고 있다. 한편 KBS 예능 ‘불후의 명곡 - 2025 신년 기획 4탄 : 심수봉 X 송가인 특집’은 레전드 디바의 계보를 잇는 심수봉 & 송가인과 든든한 초호화 게스트 나태주, 안성훈, 두자매, 전유진, 황민호, 이수연, 송창식, 이찬원이 총출동했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가수 송가인이 2월 3일(월)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TV공개홀에서 진행된 KBS 예능 ‘불후의 명곡 - 2025 신년 기획 4탄 : 심수봉 X 송가인 특집’ 녹화를 마치고 방송국을 나서고 있다. 한편 KBS 예능 ‘불후의 명곡 - 2025 신년 기획 4탄 : 심수봉 X 송가인 특집’은 레전드 디바의 계보를 잇는 심수봉 & 송가인과 든든한 초호화 게스트 나태주, 안성훈, 두자매, 전유진, 황민호, 이수연, 송창식, 이찬원이 총출동했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가수 양지은, 유채훈, 소수빈이 1월 21일(화)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되는 KBS 1TV '열린음악회' 출연을 위해 방송국에 도착하고 있다. 한편 KBS 1TV '열린음악회'는 1993년부터 대한민국 음악 쇼를 이끌어 온 대한민국 대표 음악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경기신문 사진부 옥지훈 기자가 ‘제264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포트레이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옥 기자는 지난해 12월 14일 본지에 게재된 ‘어게인 2024 투란도트’ 박현준 예술총감독과의 인터뷰에서 포스터의 이미지와 박감독의 얼굴을 절묘하게 이어붙이는 방식으로 찍은 사진 ‘공주는 잠 못 이루고’로 포트레이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옥 기자는 이 사진을 통해 2003년 한일 월드컵 1주년 기념 공연 이후 21년 만에 열리는 대작 ‘어게인 2024 투란도트’를 준비하던 박현준 예술총감독의 포부와 공연에 대한 기대를 위트있게 전했다. 한편, 한국사진기자협회는 신문과 통신사 등 소속회원 500여 명이 지난 12월 취재 보도한 사진 작품중에서 뉴스, 스포츠, 피처&네이처, 스토리, 포트레이트 6개 부문에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 [ 경기신문 = 고륜형 기자 ]
2003년 상암 월드컵 신드롬을 일으켰던 ‘투란도트’가 올 연말 그 영광을 재현한다. 1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어게인 2024 투란도트’ 프레스콜이 열렸다. 프레스콜에는 박현준 예술총감독, 지휘를 맡은 호세 쿠라, 칼라프 역을 맡은 유시프 에이바조프, 리우 역을 맡은 줄리아나 그리고리안, 도나타 롬바르디, 다리아 마시에로, 티무르 역을 맡은 루이스 오타비오 파리아, 핑 역의 한명원, 팡 역의 김성진, 퐁 역의 김상진 등이 참석했다. 투란도트는 세계적인 오페라 작곡가 자코모 푸치니의 작품으로, 전설 속의 중국을 배경으로 투란도트 공주와 칼라프 왕자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합격하지 못하면 목숨을 내놓아야 하는 투란도트 공주의 수수께끼에 칼라프 왕자가 도전하고 사랑을 쟁취하는 이야기다. 이번 ‘어게인 2024 투란도트’는 역사상 가장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줄리아나 그리고리안, 유시프 에이바조프 등 세계적 가수들이 출연해 귀중한 시간을 선사한다. 박현준 감독은 “세계적인 가수들을 한꺼번에 모으는,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을 진행했다”면서 “관객들에게 세계적인 가수들의 노래와 음악을 전달하고 대한민국의 예술 수준을 전 세계에 어떻게 알릴 것인
가수 김기태가 11월 18일(월)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TV공개홀에서 진행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녹화를 위해 방송국에 도착해 팬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오늘 18일 KBS 2TV '불후의 명곡' 녹화는 시린 가을바람이 불어오는 날씨에 모두의 심금을 울릴 국가대표 보컬리스트들의 발라드 대전으로 먼데이 키즈(이진성), 임한별, 신용재, DK, 허각, 김기태가 온 국민을 전율케 할 역대급 보컬 차력 쇼를 펼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가수 이승윤이 7월 9일(화)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TV공개홀에서 진행되는 KBS 2TV '더 시즌즈 - 지코의 아티스트' 녹화를 위해 방송국에 도착하고 있다. 한편 이승윤의 정규 3집 선발매 앨범 '역성'은 하반기 발매를 목표로 준비 중인 정규 3집의 트랙 중 8곡을 선정, 이를 대중에게 먼저 선보이는 앨범으로 '폭포'와 '폭죽타임'을 더블 타이틀곡으로 내세웠다. [ 경기신문 = 양철수 기자 ]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 제공입니다.
가수 이승윤이 7월 5일(금)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TV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KBS '뮤직뱅크' 리허설을 위해 방송국에 도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이승윤은 지난 3일 새 앨범 '역성'을 발매했다. '역성'은 이승윤이 하반기 발매를 목표로 준비 중인 정규 3집의 트랙 중 8곡을 선정해 대중에게 먼저 선보이는 앨범으로 전작인 정규 2집 '꿈의 거처' 이후 약 1년 6개월 만의 활동이다. [ 경기신문 = 양철수 기자 ]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 제공입니다.
“난 괜찮아. 난 괜찮아. 내일을 꿈꾸는 우린 두려울 게 없어. 아무리 약해보이고, 나이가 들었다해도. 난 괜찮아. 나는 쓰러지지 않아.” 밖에 나와 일하랴 집에서 걸려온 아이 전화 받으랴 정신 없는 워킹맘 ‘미미’, 딸에게 공부하라는 잔소리 한 번 했다가 “엄마도 전교 꼴찌였잖아”라며 되레 무시당한 싱글맘 ‘추자’, 나이가 많아 캐스팅됐던 배역에서 떨어진 뮤지컬 배우 ‘주연’. ‘난 괜찮아’를 외치는 세 중년 여성은 오랜 시간을 함께한 여고동창생이다. 주연의 엄마 ‘춘희’의 부고 소식으로 모이게 된 세 사람은 자연스럽게 추억 이야기로 빠져든다. 지금은 팍팍한 현실을 살아가고 있지만, 그들에게도 꿈 많고, 반짝이던 청춘이 있었다. 오는 11일까지 서울 로운아트홀에서 선보이는 뮤지컬 ‘어게인(AGAIN)! 여고동창생’은 8090세대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진주의 ‘난 괜찮아’로 시작해, 송골매의 ‘세상만사’, 엄인호의 ‘골목길’, 김완선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등 추억 속 음악을 통해 관객을 고교시절로 이끈다. 부여여고 3인방이었던 주연, 미미, 추자는 밴드 ‘문라이트’ 멤버로 ‘백제문화제 - 고교밴드대회’를 준비하던 중 학교 축제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세를 막기 위해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하면서 조심스럽게 기지개를 켜고 관객들과 만남을 준비하던 문화·공연계도 타격을 입게 됐다. 지난 9일 정부가 발표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지침에 따르면 박물관과 미술관은 입장 인원을 시설면적 6㎡(약 1.8평)당 1명으로 계산한 수의 30% 이내로만 받아야 한다. 영화관과 공연장의 경우 동행자 외 좌석 한 칸 띄우기를 시행하고, 운영시간은 오후 10시까지로 제한된다. 단, 4단계의 사적모임 기준이 오후 6시 이후 2인이기 때문에 ‘동반자’의 기준은 2인으로 적용된다. 정규 공연시설에서 열리는 공연은 출입명부 작성, 마스크 착용, 함성 금지 등 기본 방역수칙을 준수하면 허용된다. 이와관련, 8일 막을 올린 ‘제25회 부천국제판스틱영화제(BIFAN)’는 상영관 내 좌석을 전체의 50% 수준만 운영하며 오프라인 상영회를 예정대로 진행한다는 입장이다. 오후 10시 이후 상영회는 이전으로 일정을 조정하기로 했다. 당초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되면 모든 오프라인 행사를 취소할 계획이었지만,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천시, 방역 당국 등과 논의한 끝에 오프라인 상영회 진행에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