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주, 김대호가 4월 21일(월)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TV공개홀에서 진행되는 KBS '불후의 명곡 - 라이징 스타 특집' 녹화를 위해 방송국에 도착하고 있다. 한편 오늘(21일) 녹화는 KBS '불후의 명곡 - 라이징 스타 특집'은 방송가를 뜨겁게 달군, 화제의 중심! 예능계 라이징 스타 황동주, 엄지인&홍주연, 김대호, 육준서, 미미미누가 출연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그룹 여자친구(GFRIEND)가 3월 8일(토) 오전,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 김포국제공항 국제선터미널에서 월드 투어 'Season of Memories' 공연을 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가 일본으로 출국하고 있다. 한편 'Season of Memories'는 서울 3회 차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3월 9일 오사카, 11일 요코하마, 3월 14일 홍콩, 3월 22일 가오슝, 3월 29일 타이베이 등 5개 도시에서 아시아 투어를 개최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배우 엄지원, 안재욱, 최대철, 김동완, 윤박, 이석기, 박효주, 유인영이 1월 22일(수) 오후,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 라마다 서울 신도림호텔에서 열린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는 오랜 전통의 양조장 독수리술도가의 개성 만점 5형제와 결혼 열흘 만에 남편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졸지에 가장이 된 맏형수가 빚어내는 잘 익은 가족 이야기로 오는 2월 1일 저녁 8시 첫 방송 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명세빈, 박경림, 나영희, 최명길, 김윤아, 안현모, 엄지원이 9월 26일(목) 오후,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미스지콜렉션 사옥에서 열린 미스지콜렉션(MISS GEE COLLECTION) 25 S/S 컬렉션 쇼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미스지콜렉션(MISS GEE COLLECTION) 25 S/S 컬렉션 쇼 테마는 "Make Your Day Colorful and Cheerful!"로 여행지에서 느끼는 여유와 자연의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받았다. 25 S/S 컬렉션 쇼에는 김규빈&성한빈, 차예련&주상욱 부부, 김윤아, 엄지원, 안현모, 고경표, 권상우, 박경림, 나영희, 오연수&손지창 부부, 최명길, 명세빈 등 참석했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 제공입니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첫 운동선수부인 여자 레슬링팀 창단을 위한 선수단 구성을 완료했다. 21일 경기신문의 취재를 종합하면 GH 여자 레슬링 팀은 김은유 감독을 비롯해 엄지은, 김진희, 성화영, 황이서, 조은소 등 총 6명 선수단으로 시즌을 시작한다. 공공기관으로서 체육진흥을 위한 사회적 책임이행하기 위해 운동부 창단을 계획했던 GH는 지난해 10월 25일 이사회를 열고 여자 레슬링팀 창단에 관련한 내용을 승인했다 이후 GH 직장운동경기부 레슬링팀 체육지도자 공개채용을 통해 2023년 12월 22일 김은유 전 경기체고 레슬링 코치를 감독으로 선임했다. 김은유 감독은 2013년부터 2022년까지 국가대표 코치로 활동하며 국가대표 여자 레슬링 선수들을 지도했다. 경기체고 코치를 지낸 2023년에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레슬링 여자 18세이하부에서 조은소(55㎏급)와 설경아(68㎏급)를 우승으로 이끈 바 있다. GH 여자 레슬링팀의 주장은 전 국가대표로서 다양한 국제무대를 경험한 엄지은(62㎏급)이 맡는다. 전국체전에서 총 8개의 금메달을 획득한 엄지은은 태극마크를 달고 아시안게임 3회와 올림픽 1회를 경험했다. 대부분 20대 초반의 선수들로 구성된 GH 여
경기문화재단 뮤지엄지원단은 18일부터 한 달간 재단 소속 7개 뮤지엄숍과 온라인숍에서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뮤지엄 별 에코백, 스카프, 우산 등 대표 인기 상품과 신상품을 최대 70%까지 할인해 판매한다. 특히 경기도미술관 ‘이건희컬렉션’ 상품과 실학박물관 ‘실감콘텐츠’ 상품 등 새롭게 출시된 상품이 포함돼 더 풍성한 판매가 이뤄질 예정이다. 또 2만 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뽑기를 통해 L홀더, 스티커 등 문구류부터 캔들과 러그 등 생활소품을 증정한다. 행사 기간에 사진 후기를 남긴 고객 중 ‘베스트 리뷰’를 선정해 문화상품 꾸러미도 제공한다. 온라인숍 ‘지뮤지엄숍’에서 상품 구매 후 사진과 함께 후기를 남기면 자동으로 응모가 되고, 행사 종료 후 당첨자를 선발해 발표한다. 이번 행사는 뮤지엄숍 매출이 8억 원을 달성한 것을 기념해 고객에게 보답하고자 마련됐다. 재단 소속 온·오프라인 뮤지엄숍이 8억 원의 매출을 달성한 데에는 올해 경기도미술관 특별전 ‘이건희컬렉션’의 상품 기획과 기업 간 거래를 통한 판로 확대, 문화누리 카드 전용 쇼핑몰 운영이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20년 2억 원에서 23년 8억 원 돌파, 폭발적인
경기체고가 제39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 단체전에서 또다시 정상에 올랐다. 경기체고는 10일 전남 나주시 전라남도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자고등부 50m 3자세 단체전에서 엄지유, 심여진, 김이솔로 팀을 꾸려 1701점을 기록, 고양 주엽고(1691점)와 성남여고(1686점)를 누르고 정상을 밟았다. 이로써 경기체고는 전날 같은 멤버로 여고부 50m 복사 단체전에서 우승한 데 이어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이날 경기체고를 50m 3자세 단체전 우승으로 이끈 엄지유는 여고부 50m 3자세 개인전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해 3관왕에 올랐고, 전날 여고부 복사 50m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심여진도 이날 단체전 우승으로 3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엄지유는 이날 본선에서 슬사 189점, 복사 197점, 입사 185점을 쏴 합계 571점으로 상위 8명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한 뒤 결선에서 441.6점을 기록해 박소연(경남 창원봉림고·437.9점)과 김태희(주엽고·428.3점)를 꺾고 정상에 등극했다. 이밖에 주엽고는 남고부 50m 복사 단체전에서 정주완, 엄윤찬, 김시우, 서준원으로 팀을 이뤄 1795.1점을 기록, 서울 오산고(1813점)에
자유 품새를 하는 배우의 손끝이 날카롭다. 힘찬 기합 소리에 송판 백 여 장이 날아간다. 상대 배우의 팔짱을 밟고 날아오르는 배우의 몸놀림이 날렵하다. 뮤지컬 ‘태권, 날아올라’가 초연을 거쳐 두 번째로 무대에 올랐다. 2022년에 가족 뮤지컬로 시작한 뮤지컬은 인기에 힘입어 회를 거듭하고 있다. 배우들과 태권도 선수가 시너지를 일으켜 연기와 태권도를 병행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극은 ‘태권도 최강 페스티벌’에 참가하려는 한국체육고등학교 태권도부의 연습으로 시작한다. 한국체육고등학교는 30년 전통의 강호지만 몇 년 째 메달이 없어 유도부와 연습실이 바뀔 위기에 처해있다. 태권도부는 연습실을 지키기 위해 페스티벌에 참가하기로 한다.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온 교환학생 루카 로시는 주인공 박두진과 동고동락하며 태권도에 대한 열정을 불태운다. 시합 때마다 중요한 순간에 위기를 맞는 박두진은 ‘태권도 최강 페스티벌’을 준비하며 성장한다. 겨루기를 중심으로 콘셉트 짜기에 여념이 없다. 태권도부 주장 이솔은 이들을 이끈다. 품새와 겨루기를 가르치기도 하며 태권도부를 살핀다. 두진은 이솔을 짝사랑하며 루카 로시와 상담을 하기도 한다. 점점 단단해지는 팀워크로 한국체육고등학교
경기문화재단 뮤지엄지원단은 지난 11일 초복을 맞아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에 기부물품으로 수박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뮤지엄지원단 직원들의 ESG 실천과 지역사회 기부의 뜻을 모아 마련됐다. 직원들은 2주에 걸쳐 '대중교통 타기' 캠페인을 펼쳐 탄소감축 실천을 몸소 실행했다. 또 지난 6월 23일에 개최된 ‘일회용품 없이 도시락 싸오는 날’ 행사를 통해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한 끼 점심값을 모아 기부금을 모았다. 소정의 기부금은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공익단체 활동에 앞서고 있는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을 위해 수박을 준비해 전달했다. ESG경영은 환경보호에 앞장서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하며 투명하고 윤리적인 기업 활동을 추구하는 지속가능한 경영전략으로 경기문화재단 뮤지엄지원단에서는 뮤지엄과 인근 지역사회 연계를 노력 하고 있다. [ 경기신문 = 고륜형 기자 ]
경기문화재단 뮤지엄지원단은 오는 18일부터 경기도박물관에서 드로잉 카페 ‘성수미술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팝업스토어는 박물관 로비 공간의 활용도를 높이고, 관람객과 지역사회 문화공간 재탄생을 기대하는 ‘뮤지엄 커뮤니티파크’ 일환으로 올해로 3번째 진행된다. 관람객들이 손쉽게 유물을 접할수 있도록 구성한 도안은 총 4종이다. ‘구자도’는 장난치며 뛰노는 강아지 두 마리를 간결하게 그린 그림이다. 섬세한 필치로 동화적이며 따뜻한 분위기를 잘 나타내어 아이들 연령대에서 인기 많은 유물이다. ‘십장생도’는 불로장생을 상징하는 열 가지 동물 및 식물을 소재로 그린 그림으로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 궁중 양식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청자 모란 넝쿨무늬 호’ 도자기는 역상감 기법을 표현한 수작이다. 모란과 넝쿨무늬가 돋보이며 형태의 당당함이 13세기 청자의 일면을 잘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팔사품도’는 명나라 황제 신종이 임진왜란에서 이순신이 보여준 전공을 포상하기 위해 여덟 종류의 군사 기물을 선물한 그림이다. 그 중 호두령패에 해당하는 부분을 도안으로 표현하여 용맹한 기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 유물들은 다양한 문화상품으로도 개발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