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 모델 이현이가 12월 17일(화) 오후, 서울시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열린 AHC 신제품 아이크림 론칭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이날 공개된 AHC 신제품 ‘앰플 아이크림 포 페이스 라인 타이트닝’은 1월 1일 공식 출시되며, 홈쇼핑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이웅비(서인천고)가 2022 국제테니스연맹(ITF) 안동주니어테니스투어대회(J3)에서 2관왕에 올랐다. 이웅비는 지난 13일 오후 경북 안동시민운동장 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단식 결승에서 김세현(강원 양구고)을 세트스코어 2-0(7-6 6-1)으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이웅비는 지난 12일 열린 남자복식에서 주태완(서울고)과 팀을 이뤄 정상에 오른 데 이어 대회 2관왕이 등극했다. 첫 세트에 게임스코어 2-4까지 끌려가던 이웅비는 끈질긴 승부욕으로 김세현을 추격해 6-6 동점을 만든 뒤 타이브레이크 승부에서 8-6으로 점수를 따내 1세트를 가져갔다. 2세트들어 김세현의 서브가 흔들리는 틈을 놓치지 않은 이웅비는 게임스코어 3-0으로 리드하며 승기를 잡았고 단 한 차례 자신의 서브게임을 내준 뒤 곧바로 내리 3게임을 따내 경기를 마무리 했다. 2관왕에 오른 이웅비는 “이번 대회 예선부터 올라와 힘이 들었는데 2관왕까지 하게 돼 너무 기쁘다”면서 “잘 지도해주신 김정훈 코치님과 부모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실내코트에서 열린 여자단식 결승에서는 이경서(광주TA)가 이현이
이현이(오산GS)가 제1회 대한테니스협회장배 전국테니스대회에서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이현이는 7일 강원도 양구군 양구테니스파크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자 18세부 단식 결승에서 손하윤(씽크론A)을 세트 점수 2-0(6-4 6-3)으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2번 시드를 받은 이현이는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뒤 2회전에 이은비(서울 중앙여고)를 2-0(5-3 4-2)으로 따돌리고 16강에 진출했다. 16강에서 최다은(강원 강릉정보공고)을 2-0(6-1 6-2)로 따돌린 이현이는 8강에서 최지우(강원 강릉정보공고)를 맞아 첫 세트를 7-5로 따낸 뒤 2세트를 게임 점수 2-1로 앞선 상황에서 상대 기권으로 4강에 합류했다. 이현이는 4강에서 고비를 맞았다. 이번 대회 4번 시드를 받은 장수하(중앙여고)를 맞아 첫 세트를 7-6으로 힘겹게 따낸 이현이는 2세트를 5-7로 내주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마지막 3세트에도 접전 끝에 705로 힘겹게 따내며 결승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이현이는 결승에서 손하윤을 상대로 첫 세트를 6-4로 따낸 뒤 2세트 게임 점수 3-3에서 내리 3게임을 가져가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또 여자 14세부 단식 결승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