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2일(토) 오후, 대전시 유성구 노은동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임영웅과 기성용이 출전하는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가 열렸다.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는 가수 임영웅이 이끄는 '팀 히어로'와 기성용이 이끄는 '팀 기성용'이 맞붙는 대회로 경기 전 '프리뷰쇼'부터 '하프타임 쇼', '리뷰 쇼'까지 임영웅으로 꽉 채운 풍성한 대회를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프리뷰쇼에서는 한준희, 이근호 해설위원, 배성재 캐스터가 양 팀의 주장인 임영웅, 기성용의 인터뷰 및 관전 포인트 등을 전한다. 한편, 임영웅은 연말연시 고척돔에서 단독 콘서트 '임영웅 리사이틀'은 총 6일간(12월 27일~29일, 25년 1월 2일~4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본 사진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10월 12일(토) 오후, 대전시 유성구 노은동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임영웅과 기성용이 출전하는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가 열렸다.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는 가수 임영웅이 이끄는 '팀 히어로'와 기성용이 이끄는 '팀 기성용'이 맞붙는 대회로 경기 전 '프리뷰쇼'부터 '하프타임 쇼', '리뷰 쇼'까지 임영웅으로 꽉 채운 풍성한 대회를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프리뷰쇼에서는 한준희, 이근호 해설위원, 배성재 캐스터가 양 팀의 주장인 임영웅, 기성용의 인터뷰 및 관전 포인트 등을 전한다. 한편, 임영웅은 연말연시 고척돔에서 단독 콘서트 '임영웅 리사이틀'은 총 6일간(12월 27일~29일, 25년 1월 2일~4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본 사진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10월 12일(토) 오후, 대전시 유성구 노은동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임영웅과 기성용이 출전하는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가 열렸다.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는 가수 임영웅이 이끄는 '팀 히어로'와 기성용이 이끄는 '팀 기성용'이 맞붙는 대회로 경기 전 '프리뷰쇼'부터 '하프타임 쇼', '리뷰 쇼'까지 임영웅으로 꽉 채운 풍성한 대회를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프리뷰쇼에서는 한준희, 이근호 해설위원, 배성재 캐스터가 양 팀의 주장인 임영웅, 기성용의 인터뷰 및 관전 포인트 등을 전한다. 한편, 임영웅은 연말연시 고척돔에서 단독 콘서트 '임영웅 리사이틀'은 총 6일간(12월 27일~29일, 25년 1월 2일~4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본 사진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가수 임영웅이 10월 12일(토) 오후, 대전시 유성구 노은동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경기장에 도착하고 있다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는 가수 임영웅이 이끄는 '팀 히어로'와 기성용이 이끄는 '팀 기성용'이 맞붙는 대회로 경기 전 '프리뷰쇼'부터 '하프타임 쇼', '리뷰 쇼'까지 임영웅으로 꽉 채운 풍성한 대회를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프리뷰쇼에서는 한준희, 이근호 해설위원, 배성재 캐스터가 양 팀의 주장인 임영웅, 기성용의 인터뷰 및 관전 포인트 등을 전한다. 한편, 임영웅은 연말연시 단독 콘서트 '임영웅 리사이틀'로 팬들과 만날 예정으로 총 6일간(12월 27일~29일, 25년 1월 2일~4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본 사진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오는 16일 수원 아주대학교 체육괸에서 열리는 2023 제2회 선수협 자선축구대회의 진행을 김일중 아나운서가 맡게 됐다.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는 프로축구 올스타전에 버금가는 2023 제2회 선수협 자선 축구대회의 진행을 김일중 아나운서가 맡는다고 11일 밝혔다. 또 2018~2019년 K리그 홍보대사를 역임했던 인터넷 방송인 감스트가 스페셜 게스트로 나서 지원사격에 나선다. 김일중 아나운서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 SBS 중계를 맡았던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로 이번 행사에서 전문적인 진행을 뽑낼 예정이다. 감스트는 방송 도중 이근호 선수협 회장의 전화를 받고 그 즉시 합류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감스트는 “신영록 선수와 유연수 선수를 돕기 위한 자선경기인 만큼 흔쾌히 참여하기로 했다”면서 “더구나 수익금 가운데 유연수 선수를 위한 휠체어를 기증한다고 하니 팬들이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훈기 선수협 사무총장은 “선수협 자선경기의 전체적인 진행은 김일중 아나운서가 맡을 예정”이라며 “축구에 대한 이해가 뛰어난 만큼 재미있는 중계를 진행할 것으로 본다. 많은 축구팬들이 경기장에 찾아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팀 명단을 발표한 선수협은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성빈센트자선회는 9일부터 12일까지 2박 4일간 필리핀 마닐라 빠야따스 및 바공실랑안 지역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봉사단은 윤재승 교수를 단장으로 겐유끼 교수, 이선희‧조숙영‧김은자‧권수경 간호사, 조화섭 방사선사, 류현지 사회사업가, 외부 초청 치과 인력 등 10명으로 구성됐으며, 총 674명의 현지 주민들을 돌봤다. 필리핀 빠야따스 일대는 스모키 마운틴이라 불리는 쓰레기 매립지로 산처럼 쌓인 쓰레기 더미에서 재활용품 등을 주워 생활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 지역이다. 바공실랑안은 필리핀 이재민들이 사는 곳으로 열악한 주거환경에 기본적인 의료서비스조차 받기 어려운 곳으로 알려져 있다. 봉사활동 기간 동안 성빈센트자선회 무료 진료소는 진료를 받고자 하는 현지 주민들로 발 디딜 틈 없이 붐볐고, 봉사단은 외래진료 및 약 처방과 함께 치과 진료, 치위생 교육 등을 시행했다. 봉사단은 짧은 일정에도 불구하고 820건의 진료와 300여 건이 넘는 검사를 진행했다. 또 봉사단은 정해진 진료 시간 이후에도 거동이 불편해 진료소를 찾지 못한 환자들을 위해 늦은 시간까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진료를 시행하고 치과 진료 및 치위생 교육
한국 프로축구 별들이 불의의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피해를 입은 유연수를 돕기 위해 팔을 걷어붙인다.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는 다음 달 16일 아주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 제2회 선수협 자선축구대회에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던 골키퍼 유연수를 초청한다고 16일 밝혔다. 유연수는 지난 해 10월 18일 오전 5시40분쯤 동료 선수, 트레이너와 함께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제주도 서귀포시 표선면의 한 사거리에서 음주운전 차량에 치었다. 당시 음주운전자의 면허취소 수치(0.08% 이상)를 넘었고 이 사고로 유연수는 25세의 나이에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았다. 최근 제주에서 은퇴식을 치른 유연수는 불의의 사고에 절망하지 않고 패럴림픽 출전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선수협은 이처럼 안타까운 사고를 당한 유연수를 돕기 위해 의기투합했다. 유연수와 함께 지난 해 초청됐던 ‘영록바’ 신영록도 이번 행사에 다시 한번 초청된다. 그라운드에서 안타깝게 쓰러진 신영록은 올해도 자선경기에 참가. 팬들에게 인사를 드릴 예정이다. 이근호 선수협 회장은 “지난해에도 밝혔지만, 영록이는 항상 마음이 가는 친구다. 그라운드의 사자를 더는 보지 못해 안타깝지만 올해도 건강한 모습으로 자
국내 프로축구를 대표하는 남녀 선수들이 참가하는 자선 축구대회가 오는 12월 수원시 아주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다.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회장 이근호)는 오는 12월 16일 아주대 체육관에서 2023 제2회 자선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선수협은 “선·후배가 함께 만들어가며 존경받는 축구 문화를 선도하고, 축구 꿈나무들을 위해 자선 축구대회를 마련했다”며 “이번 자선 경기에서는 선수들의 합동 은퇴식을 비롯해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 시즌을 마지막으로 현역 은퇴를 선언한 이근호(대구) 선수협 회장은 “지난해 뜻깊었던 자선경기가 올해도 팬들을 찾아간다”라며 “참가선수 명단이 확정되는 대로 공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리그1 2연패를 달성한 이청용(울산) 부회장도 “올해는 장소를 넓혀 아주대 체육관에서 자선 축구대회를 진행하기로 했다”며 “연말을 맞아 선수들과 함께 축구를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선수협은 11월 1일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입장권 예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
한국창의적체험활동교육원(이하 한창체)이 ‘제5회 한창체배 꿈자람 유소년 자선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한창제는 오는 6월 3일 남양주 문화체육센터에서 선수 및 학부모 등 150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자선 축구대회를 진행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대회는 단순히 축구 실력을 겨루고 서로 경쟁하는 대회가 아닌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며 즐기고 서로 협력하여 건강하고 창의적인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또 엘리트 축구선수가 아닌 일반 유소년 학생들의 스포츠 경험 기회 확대와 스포츠 활동을 통한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매년 무료로 진행되고 있는 자선 축구대회는 아이들이 협동심과 사회성을 기를 수 있는 자리로 참된케어와 뽀로로 테마파크 다산의 지원으로 지난 대회보다 더욱 빛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성빈센트자선회(회장 유기동 교수)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필리핀 마닐라 지역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재개된 이번 성빈센트자선회 해외 의료봉사에는 문동규 교수(순환기내과)를 단장으로 오승배 교수(정형외과) 박정은·이해경 간호사, 여재욱 임상병리사, 이경보 물리치료사, 정성규 안경사, 윤상준 방사선사 등 8명이 참여했다. 성빈센트자선회가 봉사활동을 펼친 필리핀 빠야따스 및 바공실랑안 지역은 쓰레기를 주워 생활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 지역으로, 기본적인 의료서비스조차 받기 어려운 곳으로 알려져 있다. 무료 진료소에는 2박 4일간의 의료봉사 일정동안 총 593명의 현지 주민들이 몰리며 북새통을 이뤘다. 봉사단장 문동규 교수(순환기내과)는 “현지 주민들은 하루 소득보다 꼭 필요한 하루치 약값이 더 비싸 제대로 약을 먹을 수 있는 경우가 거의 없을 정도로 경제적·의료적 상황이 열악했다”며 “짧은 기간의 봉사였지만 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치료의 손길을 전할 수 있어 보람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 경기신문 = 정경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