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성남미디어센터, 코로나19 장기화 속 장비 대여 ‘재개’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노재천)이 운영하는 성남미디어센터가 지난 1일부터 장비 대여 및 정회원 교육을 재개했다. 성남문화재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2월부터 전 시설을 휴관 중인 가운데 휴관이 장기화되면서 장비 대여를 하지 못해 불편함을 겪는 이용객들과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장비 대여 재개를 결정했다. 장비 대여를 위해 필요한 성남미디어센터 정회원 교육은 온라인 화상교육으로 진행하며,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장비 대여는 성남미디어센터 정회원만 가능하며, 장비 대여 시 반드시 발열 확인을 해야하고 마스크를 착용한 1명만 센터 내 입장할 수 있다. 정회원 가입을 위해 필요한 성남미디어센터 정회원 교육은 오는 10일 오후 7시, 25일 오전 11시에 온라인 화상교육으로 진행하며, 사전에 성남미디어센터 홈페이지(www.snmedia.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성남문화재단은 지난 6월 1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수도권 방역 강화조치에 따라 휴관을 무기한 연장한 상태로 오는 9일 오후 3시에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아프리카TV –BJ 특강’ 온라인 강좌를 진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성남미디어센터 홈페이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