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남자부 안산 OK금융그룹이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와 파트너십 4년차를 맞아 ‘푸마 데이’를 개최하고 팬들과 함께하는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한다. OK금융그룹은 오는 25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의정부 KB손해보험과 홈경기를 ‘푸마 데이’로 진행한다. 당일 OK금융그룹 선수들은 특별 제작된 스페셜 유니폼을 입고 코트에 나선다. 홈경기 방문률이 가장 높은 2030 여성 팬들의 니즈를 반영해 핑크색을 상의 유니폼 컬러이자 이번 ‘푸마 데이’의 메인 콘셉트 컬러로 적용했다. 스페셜 유니폼은 당일 진행되는 포토존 이벤트와 럭키 드로우 등을 통해 팬들에게 경품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밖에 신발과 의류, 액세서리를 포함해 푸마 제품을 착용하고 온 팬에게는 무료 입장 혜택을 제공한다. 매표소를 방문해 푸마 제품 착용 여부를 인증하면 당일 경기 입장 티켓을 발급받을 수 있다. 또 상록수체육관에 마련된 스페셜 응원석 ‘푸마존(PUMA ZONE)’에 앉는 팬들에겐 푸마 맨투맨 티셔츠와 스페셜 타포린백을 증정한다. 경기장을 찾는 모든 팬들을 위한 선물도 준비되어 있다. 현장 관람객 전원에게 푸마 온라인몰 30%
프로배구 남자부 수원 한국전력이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와 함께 ‘푸마 브랜드데이’를 개최한다. 한국전력과 푸마는 오는 4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서울 우리카드와 홈경기에서 푸마 브랜드데이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0월 한국전력과 푸마가 맺은 파트너십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푸마는 한국전력 팬들을 위해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수원체육관 내에 운영 중인 ‘푸마 존(Puma Zone)’에 착석하는 관중 전원을 대상으로 특별 경품을 지급하며 경기 전후로 네온사인 응원도구 만들기, 포토존 인증샷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운영하면서 팬들을 위한 축제의 장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또 경기 당일 수원체육관에선 다채로운 행사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수원체육관은 4일 하루 동안 푸마 브랜드데이를 위해 새롭게 단장한 모습으로 팬들을 맞이한다. 실내에는 팬들을 위한 ‘포토이즘 푸마 포토존’을 운영하며, 경기 중에도 여러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팬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푸마코리아 관계자는 “푸마는 이번 시즌부터 한국전력을 후원하면서 배구 팬들과 접점을 확대하고 있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은 오는 10월 8일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 프로듀서이자 래퍼인 창모의 스트릿웨어 브랜드 리빌리(LIBILLY)와 온라인 거래중개 플랫폼 크림(KREAM)과 협업해 수원 팬 들을 위한 스페셜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코로나19 이후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젊은 팬들의 감성과 소비 패턴에 맞춰 기획됐다. 푸마 스포츠웨어의 역동성에 스트릿브랜드 ‘LIBILLY’의 감성과 독창적인 디자인이 더해져, 경기장과 일상 생활 속에서 ‘수원 감성’을 개성있게 표현할 수 있도록 했다. 컬렉션의 메인 테마로는 K리그 응원 문화를 선도하는 수원삼성 지지자들의 열정을 담은 슬로건 ‘이 사랑에 후회는 없어(NO REGRETS ABOUT THIS LOVE)’가 사용됐다. 또, 남양주 덕소리에서 시작된 ‘LIBILLY’의 브랜드 정체성이자 수원 및 경기도의 지역 번호인 ‘031’ 그래픽을 통해 로컬 감성을 표현했다. 한정판 컬렉션은 스페셜 유니폼을 포함해 긴팔 저지, 바람막이, 후디, 모자, 머플러 등 파란색의 ‘수원 감성’을 표현한 총 6종의 제품으로 구성됐다. 수원은 10월 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하나원큐 K
경기도체육회가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경기도 선수단의 단복으로 ‘푸마’ 제품을 선정했다. 경기도체육회는 지난 17일 경기도체육회관 7층 중회의실에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제안서평가위원회를 열고 제품들에 대한 프레젠테이션과 심사를 통해 ‘대경’을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입찰에는 4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대회가 10월에 열리는 점을 고려해 날씨와 지역, 품질 등을 고려해 분야별 전문가들의 면밀한 심사를 통해 제품을 선정했다. 선정된 단복은 심플한 디자인과 우수한 재질, 편리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도체육회는 향후 우선협상 대상업체와 최종협상을 통해 세부적인 사항을 협의해 발주할 예정이며, 이후 종목별 선수단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원성 도체육회장은 “우수한 제품이 선정돼 만족스럽고 전국체전 우승을 위해 남은 기간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에 도체육회의 모든 역량을 집중시켜 경기도민의 성원과 기대에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전국체전은 10월 7일부터 13일까지 울산광역시에서 개최된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이 오는 14일 수원월드컵경기장(빅버그)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2 28라운드 성남FC와 홈 경기에서 새롭게 출시한 세번째(3rd) 유니폼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새 유니폼은 푸마가 후원하는 ‘맨체스터 시티’, ‘AC 밀란’, ‘도르트문트’ 등의 유명 구단이 착용한 2021~2022 시즌 3rd 유니폼과 동일한 디자인 패턴이 적용됐다. 새 유니폼은 기존의 전통적인 유니폼 디자인에서 벗어나 변화를 추구함과 동시에 구단의 정체성을 나타낼 수 있도록 고안됐다. 수원 삼성 앰블럼이 그라데이션으로 들어간 원단이 사용됐으며, 유니폼 정면에는 구단명(SUWON)을 부각해 표기했다. 또 푸마의 캣로고와 구단의 앰블럼을 각각 유니폼 정면과 후면 상단으로 이동 배치해 전통적인 유니폼 디자인에 변화를 줬다. 수원 팬들이 선호하는 ‘검골’(검정색과 골드색)이 사용됐으며, 동일한 색상 조합으로 디자인된 3rd킷 전용 머플러 또한 함께 출시될 예정이다. 수원은 ‘창단20주년 유니폼’(2015년)을 시작으로 ‘수원더비 유니폼’(2016년), ‘수원시 승격70주년 유니폼’(2019년), ‘창단25주년 유니폼’(2020년), ‘MTS유니폼’(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