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소비자 권익 보호'와 '서비스 품질 향상' 앞장선 한국도자재단
한국도자재단(이하 재단)은 지난 12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2025년 소비자중심경영 우수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에서 '2025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했다. 'CCM 인증'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며, 기관의 경영 전반을 소비자 관점에서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는지를 종합 평가해 부여하는 제도다. 재단은 공공서비스 이용자 중심의 관람·체험·판매 서비스 운영과 서비스 개선 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소비자 권익 보호와 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했다. 또 재단은 올해 ▲고객 접점 서비스 개선 및 접근성 강화 ▲온라인 민원 대응체계 고도화 ▲안전편의 중심 시설 환경 조성 등 소비자 경험(CX) 기반 혁신도 추진해왔다. 특히 ▲고객 의견 수렴 및 반영 절차 일원화 ▲전시·교육·체험 프로그램 품질관리 체계 강화 ▲이용 편의 및 안전 시설 환경 조성 ▲온라인 정보 접근성 확대 등 주요 개선 성과가 주목받았다. 이는 환경·사회·투명경영(ESG) 핵심 영역인 사회적 가치 실현 및 지배 구조 투명성 강화 전략과 연계되며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냈다. 재단은 향후 ▲소비자 의견 기반 서비스 개선 ▲접근성·편의성 중심의 이용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