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이 19일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TV공개홀에서 진행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녹화를 위해 도착하고 있다. 한편, 19일 KBS 2TV '불후의 명곡' 녹화는 명사 특집 '이순재' 편으로 홍경민, 팝핀현준X박애리, 몽니, 카이, 벤, 임다미, 손승연, 은가은, 손태진X대니구, 황민호가 출연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 제공입니다.
* '다음에서 보기 : Youtube' 버튼을 클릭하시면 원본 영상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가수 손태진이 8월 13일(화)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홀에서 진행되는 KBS '열린음악회' 녹화를 위해 방송국에 도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 제공입니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이 7월 5일 방송에서 아시아의 스타 김재중의 출연을 예고했다. 김재중은 이전 출연에서 슈퍼스타의 반전 매력과 30년 차 요리 내공, 그리고 가족을 향한 깊은 애정을 선보이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번 방송에서는 그가 어떤 새로운 요리 일상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방송에서 공개된 영상에서는 김재중이 첫째 누나로부터 전화를 받는 모습이 담겼다. 첫째 누나는 바쁜 동생의 안부를 묻고는 "다른 누나들에게 반찬 해줬다며? 나는 왜 안 줘?"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재중은 이전 방송에서 직접 만든 무생채를 3명의 누나와 조카들에게 보냈으나 첫째 누나는 받지 못해 연락을 한 것. 이에 김재중은 "맛있는 거 해줄게"라며 누나를 집으로 초대해 드디어 첫째 누나가 도착했다. 김재중과 20살 차이가 나는 첫째 누나는 방송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으며 쿨하고 시원시원한 성격으로 동생이 만든 요리를 맛보며 냉정한 평가를 곁들여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맛있는 식사를 하며 남매는 자연스럽게 과거의 추억을 떠올렸다. 김재중은 "조카들에게 아직도 미안하다"며 "나 갈 곳 없을 때 누나가 방을 내줬잖아"라고 회상했다. 16세에
KBS2의 인기 육아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가 7일 방송될 533회에서 은우와 정우 형제의 상반된 반응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2013년 첫 방송 이후 11년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슈돌’은 다양한 가족의 형태와 육아의 가치를 조명하며 부모와 아이의 행복한 성장을 담아내고 있다. 이번 회차에서는 김준호와 그의 두 아들, 은우와 정우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김준호는 평소 겁이 많은 은우를 위해 ‘용기내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은우가 동화책 속 호랑이조차 무서워하자 김준호는 여러 크기의 동물 인형을 흰 천으로 덮어 두고 은우가 이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은우가 과연 이 도전에 어떻게 반응할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방송 당일, 은우는 동물 친구들이 왔다는 소식에 신나서 달려 나갔으나 커다란 흰 천을 보고 놀라 뒷걸음질 치며 방으로 도망가 버렸다. 김준호는 은우에게 "쓰담쓰담 해주자"며 다가가려 했지만 은우는 "쓰담쓰담 안 할 거야!"라고 외치며 울음을 터뜨렸다. 은우는 문 뒤에 숨으며 "무섭지? 무서워요"라고 스스로에게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우는 형 은우와는 전혀 다른 용감한 모습을 보였다.
7일(금)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KBS '뮤직뱅크' 생방송 출연을 위해 그룹 Kep1er(케플러) 히카루가 1일 팬매니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Kep1er는 엠넷의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을 통해 선발, 2022년 1월 3일에 데뷔한 걸그룹으로 웨이크원, 스윙엔터테인먼트 소속 9인조로 한국과 중국, 일본 국적의 다국적 걸그룹이다. *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했습니다. [ 경기신문 = 양철수 기자 ]
‘한국 남자 육상 단거리 기대주’ 나마디 조엘진(김포과학기술고)이 제52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나마디는 5일 경북 예천군 예천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3일째 남자고등부 200m 결선에서 21초50으로 김동진(대구체고·21초66)과 임시원(부산사대부고·21초90)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나마디는 대회 첫 날 남고부 100m 우승에 이어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남일부 800m에서는 김규태(고양특례시청)가 1분55초03으로 강동형(국군체육부대·1분55초04)과 한태건(한국체대·1분55초34)를 제치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고 여중부 장대높이뛰기에서는 김하빛(경기체중)이 2m20을 넘어 정상을 밟았다. 이밖에 여고부 장대높이뛰기에서는 박서해(경기체고)가 2m60으로 채서현(경북 예천여고)과 같은 기록을 넘었지만 시기차에서 뒤져 준우승했고 여중부 400m 이수빈(시흥 신천중·59초36)과 남고부 400m 허들 이준상(양주 덕계고·55초47), 여일부 멀리뛰기 김규나(가평군청·5m85), 여일부 창던지기 박아영(성남시청·48m00)도 나란히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남중부 400m 유민재(화성 봉담중·52초21)와 여
김도예(인천체고)가 2022 KBS 양양 전국사이클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도예는 28일 강원도 양양군 양양사이클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4일째 여자 19세 이하부 경륜 결승에서 팀 동료 박예슬과 김진솔(경북체고)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또 남자 19세이하부 제외경기에서는 이수현(의정부공고)이 홍승민(충남 목천고)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고, 남자 19세 이하부 경륜에서는 김근우(인천체고)와 송재원(부천고)이 김민준(경북체고)에 이어 2위와 3위에 입상했다. 이밖에 하루에 스크래치와 템포레이스, 제외경기, 포인트 등 4경기를 치러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가리는 남일반 옴니엄에서는 차동현(가평군청)이 118점을 얻어 신동인(전남 강진군청·142점)과 김유로(국군체육부대·124점)에 이어 3위에 올랐고, 남일반 제외경기 금강산(가평군청), 남자 19세 이하부 20㎞ 포인트 결승 윤건영(가평고11점), 여자 19세 이하부 스프린트 김도예(인천체고)도 나란히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
최태호(부천 중흥중)가 2022 KBS 양양 전국사이클선수권대회에서 신기록을 작성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태호는 25일 강원도 양양군 양양사이클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첫 날 남자 16세 이하부 500m 독주경기 결승에서 33초596으로 부별신기록(종전 33초686)과 대회신기록(종전 34초730)을 동시에 갈아치우며 전우주(충남 목천중·33초766)와 이윤우(서울 송파중·34초470)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또 남일반 1㎞ 독주경기 결승에서는 박상훈(의정부시청)이 1분01초190으로 대회신기록(종전 1분02초036)을 작성하며 김지훈(울산시청·1분01초725)과 정재희(경남 창원레포츠파크·1분02초434)를 제치고 패권을 안았다. 여자16세 이하부 500m 독주경기 결승에서는 박예빈(인천 계산여중)이 36초039로 지난 해 자신이 세운 부별신기록(종전 36초624)과 대회신기록(종전 37초349)을 동시에 갈아치우고 박소린(광주체중·38초051)과 팀 동료 허유정(38초188)을 꺾고 우승했고, 여자16세 이하부 1Lap 결승에서는 허유정(계산여중)이 26초427의 대회신기록(종전 26초740)을 작성하며 홍윤화(전남 빛가람중·26초796)과 김규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처럼 풍요로운 민족 대명절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이 안방극장을 찾는다. 집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즐거움을 선사하고, 가족들과 보면서 이야기꽃을 피울 수 있는 방송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전국 곳곳에서 황금 열쇠 9개를 찾아라 ‘키스넘버나인’ 18일 오전 9시 40분과 19일 오전 9시 20분에는 KBS1 2부작 ‘키스넘버나인’이 방송된다. 배우 김호진과 셰프 이연복, 개그맨 허경환 등이 진행을 맡았으며, 9개의 황금열쇠가 숨겨진 지역을 찾아가 보물 같은 사람들과 풍성한 먹거리, 풍경, 여행을 즐긴다. 키스넘버9에는 지역총국을 상징하는 Key Station의 뜻과 함께 시청자들과 지역민들을 연결하는 가교역할로 경제활성화의 열쇠가 되겠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공개된 예고편을 보면 바다에서 낚시하고, 밭을 일구는 모습 등 고향의 정취가 느껴지는 동시에 시청자들을 위한 풍성한 선물을 선사한다고 하니 명절 분위기가 물씬 난다. ◆반전을 거듭한 서스펜스 복수, 굿바이 ‘펜트하우스’ 지난해 10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최근까지 ‘펜트하우스’ 열풍이 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김순옥 작가의 손끝에서 시작된
한국 육상 유망주 비웨사 다니엘 가사마(안산 원곡고)가 200m에서 개인 최고 기록으로 정상을 차지했다. 김동훤 코치의 지도 아래 비웨사는 지난 5일 경상북도 예천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49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남고부 200m 결승서 21초 43으로 우승을 거뒀다. 박종희(가야고·21초 53), 박원진(설악고·21초 56)과 레이스 막판까지 경쟁을 펼쳤지만, 이들을 모두 따돌리며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로써 지난 3일 부정 출발로 100m 예선에서 실격된 아쉬움을 달랬다. 준결승전에서 개인 최고 기록인 21초 56을 기록하며 결승에 오른 비웨사는 맞바람이 부는 악조건에도 21초 43을 기록해 자신의 개인 최고 기록을 다시 갱신했다. 한국 남자 고등부 200m 최고 기록은 2017년 8월 신민규가 작성한 20초 84이다. 비웨사를 지도하고 있는 김동훤 코치는 “비웨사는 신체적으로 (콩고 출신) 부모의 장점을 이어 받았다. 탄력이 넘치고, 속근육, 발목 힘이 좋다. 피로에서 회복하는 속도도 매우 빠르다. 상대적으로 좋은 환경과 시스템 속에서 잘 성장하면 24~25세에는 한국 육상 단거리를 대표하는 선수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여고부 200m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