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은 경기상상캠퍼스의 디자인 특화 메이커 스페이스 ‘디자인 스튜디오’가 12월 2일 ‘우리의 상상캠퍼스’라는 주제로 ‘2023 경기상상캠퍼스 디자인 스튜디오 메이커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메이커톤은 ‘만들다(Make)'와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다양한 분야의 메이커들이 팀을 구성해 주어진 주제에 따라 시제품을 제작하고 발표를 통해 해결책을 제시하는 경쟁대회다. 이번 디자인 스튜디오 메이커톤은 ’우리의 상상캠퍼스‘라는 주제로 모두의 숲, 삶의 학교, 미래의 캠퍼스, 생활문화플랫폼 등 경기상상캠퍼스의 비전 4가지 중 하나의 비전을 골라 다양한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도민과 창작자의 관점으로 창작한다. 아이디어를 제시하면 굿즈를 제작하는 과정까지 진행한다. 굿즈 제작은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리소 프린터, 실크스크린 제판기기, 출판 장비들을 활용해 진행된다. 별도의 장비를 다루지 못하더라도 전문 매니저가 제작과 디자인을 돕기 때문에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12월 2일 행사는 10시에 시작해 간단한 오리엔테이션 후 오후 1시까지 서비스 및 아이디어 기획이 진행된다.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상품 제작, 오후 5시 30분부터 6시까지 발표가
경기문화재단은 경기상상캠퍼스의 공예 특화 메이커 스페이스 ‘상상실험실’(경기상상캠퍼스 생생 1990 별관)이 환경과 공예를 주제로 ‘2023 경기상상캠퍼스 상상실험실 메이커톤’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메이커톤이란 '만들다(Make)'와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다양한 분야의 메이커들이 팀을 구성해 주어진 주제에 따라 시제품을 제작하고 발표를 통해 해결책을 제시하는 경쟁대회다. 이번 메이커톤은 ‘자연환경을 생각한 우리들의 아이디어’ 중심의 창의적 제작 활동 플랫폼으로, 11월 4일과 5일 이틀간 진행된다. 환경 보호와 친환경 제품 개발에 아이디어가 있는 개인 또는 팀 모두 참여 가능하며, 경기상상캠퍼스 상상실험실의 도자랩·유리랩·목공랩·제작랩의 기자재와 공간을 활용해 시제품을 만들 수 있다. 11월 1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4일 팀빌딩, 베이스캠프 구축, 각 랩 실 안내와 팀별 시제품 제작 등의 일정이 진행된다. 5일에는 발표 자료 준비 및 발표 후에 시상식이 진행된다. 심사는 각 분야의 전문가 3인으로 구성되며, 수상 팀에게는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1등 팀에게는 상금 50만 원과 상장, 2등 팀에게는 20만 원 상당의 상품과 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