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는 2월의 친절공무원으로 용유동 홍용의씨를 선정했다.
인천시 중구청 민원지적과 홍용의(50)씨는 용유동에서 민방위·환경업무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홍씨는 힘들고 궂은 일을 솔선 추진하는 등 타의모범이 됨은 물론 최일선의 대민행정을 수행함에 있어 항상 웃는 모습으로 정성을 다해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민원을 처리함으로써 2월의 친정공무원으로 선정됐다.
홍씨는 6일 중구청장 집무실에서 박승숙 중구청장으로부터 시상을 받았다.
한편 홍씨는 “어려운 환경 하에서도 애쓰시는 직원 여러분을 신하여 상을 받는 것으로 알고, 상을 주신 의미를 되새기며 더욱더 친절한 공무원이 되도록 애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