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청은 지난 21일 시민들에게 고품질 교통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교통정보 안내 도우미(1644-5000)를 체계적으로 활용, 대국민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내 담당 도우미는 모두 4명이며 인천경찰청이 공개 모집 선발했다. 이들은 전문화된 교육을 받고 지난 17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매일 오전 7시~오후 10시까지 근무하면서 인천 시내는 물론 서울을 비롯한 전국 주요 대도시 교통정보까지도 접수받아 직접 해당 지역 교통정보센터에 연결 안내하고 있다.
인천경찰청은 운전할 때 수시로 이 센터를 활용, 편안하고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운행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