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운전면허 취소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시민들의 준법질서 의식이 개선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9일 인천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운전면허 취소건수가 총 2천 929건으로 지난해 동기간에 비해 223건(약 8.2%)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면허취소 유형으로는 음주운전이 2천703건, 벌점초과 197건, 정지기간 중 운전 156건, 야기도주 사고 51건, 적성검사 56건, 기타 96건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인천지방경찰청은 교통법규준수 등 준법질서 확립 홍보강화와 병행해 법규위반 단속을 전개, ‘안전한 인천 만들기’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