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롯데백화점은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2∼6일 8층 ‘샤롯데홀’에서 ‘피규어 미니어처 전시회’ 등 이벤트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피규어란 실제 사람과 똑같이 만든 미니어처 인형으로 영화배우, 스포츠스타 등 유명인의 피규어는 소장가치가 높으며 이번 행사에서는 1천800여점의 피규어가 전시될 예정이다.
어린이날인 5일에는 2.5m 크기의 로봇이 매장을 순회하는 `로보칸 퍼포먼스‘와 움직이는 공룡 캐릭터가 매장을 순회하는 `워킹디노 퍼포먼스’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