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N 외국인근로자문화센터(센터장 전철한 목사)는 남동구와 함께 지난 6일부터 12월 16일까지 남동구에서 일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한국 드라마를 통해 한국 전통문화예술을 배우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했다.
7일 구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한국사회 양극화 해소와 다양한 문화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공동으로 외국인 근로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문화 복지 차원의 문화예술 교육으로 한국의 전통문화 습득과 사회 적응에 도움을 주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