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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2박3일 중국방문 목적이 아리송해?

방문단 문등시로 출국… 방문일정 짧아 본질 의구심

시흥시 이연수시장 이하 시청 국장단과 공단 기업인, 농협시흥시지부장 등이 국제교류 및 축제개막 참석을 명분으로 18~20일까지 중국 문등시로 출국, ‘목적이 불분명한 해외방문’이라는 비난을 사고 있다.

17일 시흥시에 따르면 이시장을 비롯한 기업인 3명, 시흥상의 사무국장, 시청 총무·주민지원·교통경제국장 등 18명이 18일 오전 중국 문등시로 출국한다.

그러나 이번 3일간의 방문일정을 국제 및 경제교류라고 보기에는 턱 없이 짧아 문등시 방문 목적 본질에 대한 의구심이 더해 가고 있다.

특히 시흥시는 문등시의 ‘앵두 축제’기간 초청에 응한 것이라고 밝혀 이번 해외방문이 ‘문화교류인지, 경제교류인지’ 불분명한 가운데 애꿎은 기업인을 들러리로 내세운 것 아니냐는 비난도 일고 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시흥시와 우호교류협력도시 관계인 문등시가 지난 4월 시흥시를 방문한 것에 대한 답방차원의 방문이고 문등시의 ‘앵두축제’ 기간도 겹쳐 이번 중국 방문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시장 이하 관계 공무원의 여행경비는 자부담으로 500~550만원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흥시 방문단은 18일 오전 시청에 집결해 인천공항을 출발, 위해시에 도착 문등시 경제개발구를 방문하고 저녁 만찬을 갖고 4성급 호텔에 투숙한다.

2일차는 ‘앵두 축제’ 개막식에 참석한 뒤 위해시내 시찰로 일정을 마치고 20일 오후 3시경 시청에 도착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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