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는 공공기관, 다중이용이설 및 다량배출사업장 등 분리수거 의무대상시설을 대상으로 분리수거함 설치여부, 재활용 가능자원의 적정 분리배출 및 보관여부 확인 등 분리수거 적정실시 여부에 대해 오는 6월 29일까지 중점 지도 점검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역사, 터미널, 공원, 유원지 등 다중이용시설 8개소 ▲대형업무용빌딩, 호텔, 대형쇼핑센터, 병원, 학교 등 다량배출사업장 81개소 ▲폐기물 1일평균 300kg이상 배출업소 51개소 ▲관공서, 공공건물 39개소 등 총 179개소가 대상이며 분리수거용기 설치 및 재활용 가능자원의 분리배출 보관 여부, 재활용가능자원의 처리 적정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