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30일 최근 경제청 개발사업과 관련한 비리사건의 재발방지와 21세기 명품도시 건설을 위해 ‘청렴생활 실천 결의식’ 및 ‘두바이 벤치마킹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송도 갯벌타워 2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이번 결의식에는 각종 개발사업과 관련한 공직자들의 기강확립 및 비리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이환균청장의 공직기강을 위한 특강에 이어 전직원에게 서약서를 받을 예정이다. 또 두바이 벤치마킹 보고회는 해외 선진지의 모범적이고, 창의적인 사례의 전파 및 발굴을 위해 동영상 시청과 보고회가 이어진다.
이번 보고회는 동북아 허브를 지향하는 IFEZ 전직원에게 다가올 미래의 글로벌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특화된 산업, 즉 물류·관광·지식 서비스 산업의 집중적인 육성을 인식시키고, 창의적 아이디어와 끊임없는 도전정신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 경제청 관계자는 “이번 보고회에서는 최근 전세계경제자유구역의 발전 모델로 떠오르고 있는 두바이의 창의적인 도시개발 동영상시청 뿐만 아니라 세부적인 성공요인, 개발에 따른 긍정론과 부정론에 대한 부분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