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명품도시’에 걸맞은 옥외광고물 설치를 유도하기 위해 민관합동으로 ‘아름다운 간판 달기 운동’을 벌이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오는 7월 중 대한공인중개사협회 인천지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인천지부, 한국음식업중앙회 인천시지회, 대한건축사협회 인천건축사회 등과 협정을 맺고 건물 외관을 훼손하는 간판 교체 등 간판 문화 개선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시는 또 건축물 인·허가를 내줄 때 옥외광고게시시설을 설계도면에 표기하도록 권장해 광고물 난립을 사전에 예방키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