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시 인구가 6월말 현재 외국인(4만671명)을 포함, 268만5천597명으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말 266만3천854명에 비해 월 평균 3천623명씩 0.8%(2만1천743명)가 증가한 것이며 성별로는 남자(133만3천223명)가 여자(131만1천699명)보다 2만1천여명이 더 많았다.
가구수는 1만8천521세대가 증가한 반면 가구당 인구 평균은 2.69명으로 줄어 들어 가족형태가 변화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군·구별로는 부평구가 57만7천314명으로 인천 전체 인구의 21.62%를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