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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위 조직완비 공헌, 정성진 법무장관 내정자

사시 2회 출신의 엘리트 검사 경력에 대학총장과 사법개혁추진위원, 국가청렴위원장의 다양한 경력을 쌓아 법무장관으로 적격이란 평을 받고 있다.

2004년 8월 청렴위 전신인 부패방지위원회 3대 위원장으로 취임한 뒤 지난 3년간 신설조직인 청렴위의 조직과 제도를 완비하고 시스템화하는데 공헌했다.

지난 93년3월 고위공직자 재산공개때 부인이 상속받은 재산이 많아 논란이 되자 대검중수부장을 마지막으로 검찰을 떠난 만큼 14년만에 법무수장으로 복귀하는 셈.

성품은 외유내강형으로 공사구분이 철저하며,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스타일. 취미는 바둑. 검찰에 재직하면서도 지난 88년 경북대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부인 서신덕씨와 2남1녀.▲경북 영천(67) ▲서울대 법학과 ▲미국 스탠퍼드대·일본게이오대 방문연구원 ▲제주지검장 ▲법무부 기획관리·법무실장 ▲대구지검장 ▲대검 중수부장 ▲중앙선관위원 ▲사법개혁추진위원 ▲국민대 총장 ▲부패방지위원장 ▲청렴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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