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 인천대학교는 물류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08년 7월말까지 송도국제도시에 ‘동북아 물류 E-biz센터’를 건립키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인천대는 이를 위해 4일 오후 센터 신축공사장인 송도국제도시 인천대 미래관 부지에서 박호군 총장 등 학교 관계자와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기공식을 가질 예정이다.
센터는 56억원을 투입, 인천대 미래관 부지 중 1만6천500여㎡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3천여㎡ 규모로 세워진다.
사업비 총사업비 56억900만원이 투입돼 내년 7월 준공될 이 센터에는 인천대 동북아 경제통상대학과 2003년 전국 최초로 설립된 물류전문대학원이 입주, 물류전문인력 양성 메카로 자리잡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