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인일여자고등학교가 최근 열린 전국 학생 독서논술·토론대회에서 대상과 은상을 수상해 화제다.
4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서울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독서논술·토론대회 시상식’에서 인일여고 조혜리(2년)양이 대상(상금 50만원), 최다연(2년)양이 은상(10만원)을 각각 수상했다.
또 2학년 전체 학생 370여명이 논술 과제를 제출, 단체상에 선정돼 우수도서 100권을 받았다.
인일여고측은 “열린토론회, ‘글모음’ 등 다양한 글쓰기·토론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됐다”고 밝혔다.
‘(사)전국독서새물결모임’이 7월21일 서울 경희대에서 개최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급 학교에서 추천받아 참가한 초·중·고교생 500여명의 토론과 논술능력에 대한 3차례 심사를 거쳐 입상자를 선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