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대 규모의 국화축제가 1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17일간 인천 경서동 수도권매립지 내 일원에서 개최된다.
18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에 따르면 올해로 4번째를 맞는 ‘드림파크 국화축제’는 작품정원, 토피어리정원, 분경원, 어울림정원, 연못정원, 고향정원, 생태정원, 시민 작품원 등 8가지 테마별 ‘국화정원’이 꾸며져 저마다 색다른 자태를 뽐내게 된다.
또한 3만여점의 화려한 국화 관람과 광활한 코스모스꽃밭, 생태연못 산책, 그리고 드림파크 문화제, 인천환경대상전, 국내외 환경사진전시회와 강연회, 알뜰 나눔장터, 자전거 활성화를 위한 시민토론회, 환경조각품 전시 등 다양한 환경사랑축제가 함께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축구장 70개 크기의 야생화단지를 친환경 전기자동차를 타며 감상할 수 있고 매립지와 식물문화강좌 등 강연회 참관과 함께 멋스런 카페체험과 다양한 환경전통놀이도 즐길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