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상하수도 분야 최대 행사인 ‘워터 코리아(Water Korea)’ 행사가 오는 2009년 10월 인천에서 열린다.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상하수도분야 국제행사인 ‘2009 워터코리아(Water Korea)’를 인천에 유치한다고 23일 밝혔다.
워터 코리아 행사는 기자재전시회, 국제세미나 및 학술발표회, 상하수도 기능경진대회 및 체육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리는 명실공히 세계 상하수도분야 최대 행사이다.
오는 2009년 인천세계도시엑스포와 연계해 치러질 워터 코리아 주행사인 국제상하수도 전시회에는 국내외 300개 기업체가 참가 500여개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며 약 30만명의 바이어가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2009 워터 코리아’ 행사에 근래 화두가 되고 있는 물시장 개방과 관련해 ‘세계 10대 물기업 초청 포럼’을 개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워터 코리아 행사 유치가 2009년 인천세계도시엑스포와 인천방문의 해 행사에 시너지 효과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