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와 미주한인상공인총연합회간 국제교류협력 의정서 체결식이 29일 김포공항 국제선청사 스카이 컨벤션센터에서 안상수 시장(중앙 왼쪽)과 미주한인상공인총연합회 양재일 회장(중앙 오른쪽)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인천시는 미주 한인상공인총연합회와 국제교류 협력의정서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안상수 시장과 양재일 미주 한인상공인총연합회 회장은 이날 김포공항 스카이컨벤션센터에서 의정서에 서명하고 상호 투자정보 교류와 교역증진 등을 약속했다.
안 시장은 이 자리에서 “미주지역 상공인들이 2014년 아시안게임에 많은 관심을 갖고 아시아의 투자 적격지로 부상 중인 인천에 활발하게 진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미주 한인상공인총연합회는 1981년 창립돼 현재 미주 63개 지역 총회와 해외 7개 지역 총회를 두고 미주 동포사회의 경제적인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