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24일 ‘제2회 인천시 중소기업인 대상’ 3개부문 수상자 6명을 선정, 발표했다.
24일 시에 따르면 지역 중소기업인의 경영의식 고취와 사기진작을 위해 기술개발, 생산성향상, 수출 증대 등 중소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한 중소기업인을 발굴 시상해오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10월 수상자 후보자 추천을 받아 1, 2차 심사를 거친 후 심사위원회에서 재무평가 및 실적평가 등 총 32개 항목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확정했다.
올해 대상은 ㈜모젬 김종완 대표이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상은 디트론㈜ 안성훈 대표이사와 ㈜엠알인프라오토 함상식 대표이사가 각각 수상자로 선정됐다.
장려상 수상자로는 코바이오텍㈜ 류대환 대표이사, 대주기업㈜ 김한성 대표이사, 인성엔프라오토㈜ 이종석 대표이사가 각각 뽑혔다.
시는 이들 수상기업에 중소기업경영안정자금 우대, 해외시장개척단 및 국제전시박람회 참가, 해외유명규격 인증획득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상식은 오는 26일 오전 10시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