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민주언론시민연합은 오는 3월 20일까지 수원 열린공간 ‘시루봉’에서 ‘새로운 프레임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2008년 1기 시민글쓰기 강좌’를 개최한다.
매주 화,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강좌에선 양훈도 전 경인일보 논설위원을 비롯해 최준영 성프란시스대학 교수, 박남희 철학아카데미 공동대표 등이 강사로 나선다.
2월 강좌는 감성훈련과 글쓰기1-수필(2월14일), 감성훈련과 글쓰기2-독서감상문(2월19일), 논리적 글쓰기1-칼럼(2월21일), 논리적 글쓰기 2-성명서와 보도자료(2월26일), 행복한 글쓰기(2월28일) 등으로 진행된다.
또 3월 강좌에선 개요 짜기와 글감 만들기(3월4일), 분석적 글쓰기1-책 내용 분석하기(3월6일), 분석적 글쓰기2-사회현상 분석하기(3월11일), 자신만의 스타일을 개발하라!(3월13일), 글로 사는 삶·삶으로 쓰는 글(3월18일), 살아서 죽음을 횡단하는 자의 글쓰기(3월20일) 등으로 마련된다.
회비는 총 3만원. 개별 강좌로도 수강가능(강좌당 5천원), 민언련 회원은 2만원.
문의)031-244-7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