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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재 아주대교수 수원 권선구 총선출사표

“차별화전략 구민 삶 업그레이드”

“기업활동을 하면서 배웠던 경험을 살려 수원시와 권선구민들의 소리에 귀 기울려 뛰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오는 4월 9일 실시되는 제18대 총선 출사표를 던진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 겸임교수이자 경기도 기업협의회 수원지역 회장을 맡고 있는 이범재 예비후보가 14일 수원 권선구 총선 출마를 선언한다.

이 예비후보는 아주대학교 출신으로는 첫 금뱃지에 도전하는 것으로 CEO출신 답게 기업마인드를 정치에 적용해 지역을 위해 타 지역구보다 다소 낙후된 권선구민들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또 총동문회에서도 아주대 첫 국회의원 도전에 반기고 있으며 적극적으로 돕고있어 기대 또한 높다.

이 후보는 도의회 회의실에서 열릴 기자회견에서 “기업활동을 하면서 각종 규제에 대해 애로사항이 많았다”며 “생각보다는 실천으로 이끌어 가는 지역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출마 이유를 밝힐 예정이다. 이 후보는 또 “이명박 당선자가 CEO 대통령으로써 나라를 이끄는 시대에 발맞춰 기업 CEO 출신으로 전문성과 경험을 살려 이끌어 가는 전략을 갖고있다”면서 “또한 타 지역구보다 낙후된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는 권선구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힌 후 본격적으로 총선에 돌입한다.

그는 삼성전기 C&C그룹장 시절 “기업활동을 하면서 배우고 느꼈던 기업마인드를 살려 타 지역구보다 차별화 전략으로 구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면서 “지역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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