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진출한 박지성 선수와 같은 축구스타가 또다시 배출되길 기대합니다”
축구 저변 확대를 기원하며 1억원의 축구 발전 기금을 선듯 내놓은 디자이너 앙드레김.
2008 피스퀸컵 수원 대회(2008 PEACE QUEEN CUP SUWON) 친선 대사로 위촉된 그는 여자 축구에 대한 애정을 여김없이 과시했다.
그는 “그동안 갸냘프고 여린 몸을 갖고 있는 여성들이 남성들의 전유물로 여겨지는 축구 시합을 한다는 것에 대해 상상도 못했었다”며 “막상 여자 축구를 관람해 보니 에너지가 솟구치는 것을 보고 전혀 잘못 생각한 것을 깨닫고 관심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1회 대회때 외국 여자선수들이 자신들의 어린아이를 안고 기념 촬영을 한 것이 대단히 인상적이었다”며 “2008 피스퀸컵 수원대회 친선대사로 위촉된 것에 대해 대단히 감사한다”고 덧붙혔다.
수원 출신으로 영국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지성 선수를 예로 들며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한 일침도 잊지 않았다.
그는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해서는 우선 어린 축구 선수들에 대한 지원이 아낌없이 이뤄져야 한다”며 “세계적인 축구스타인 박지성 선수가 수원 출신 선수인 만큼 축구 꿈나무들 육성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디자이너 앙드레김은 2008 피스퀸컵 수원 대회를 기념해 오는 6월 13일 수원 화성 일원에서 앙드레김 패션아트 컬렉션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