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30 (금)

  • 맑음동두천 24.7℃
  • 구름많음강릉 25.9℃
  • 맑음서울 27.6℃
  • 구름조금대전 25.8℃
  • 구름조금대구 28.3℃
  • 울산 26.5℃
  • 맑음광주 28.5℃
  • 부산 26.3℃
  • 맑음고창 26.5℃
  • 구름조금제주 29.0℃
  • 맑음강화 25.5℃
  • 맑음보은 23.0℃
  • 맑음금산 25.0℃
  • 맑음강진군 28.0℃
  • 구름많음경주시 25.3℃
  • 구름많음거제 26.5℃
기상청 제공

최규옥 예비후보 “장애인 복지·권익증진 온힘”

18대 총선 출마를 위해 한나라당 최규옥(54·한국자원봉사협의회 공동대표)씨가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얼굴 알리기에 나섰다.

최규옥 예비후보는 “광주는 훌륭한 문화유산과 수려한 자연환경, 서울과의 근접성 등 많은 잠재력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지역발전에서 소외 돼 왔었다”며 “광주를 역사와 문화, 자연이 조화된 우리나라의 가장 모범적인 문화, 복지도시로 만들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김제 진봉초, 전주 신홍중, 서울 철도고와 건국대학교 체육학과를 졸업, 1989년 국내 최초의 장애계 사회복지전문지인 장애인신문을 창간했고 장애인들의 복지와 권익증진에 관심을 가지고 사회복지법인 곰두리복지재단 및 곰두리자원봉사연합을 설립해 본격적인 자원봉사활동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는 국내 최대의 자원봉사단체인 한국자원봉사협의회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또 2005년에는 장애인과 노인의 방송접근권을 보장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24시간 수화, 자막, 화면해설로 방송하는 WBC복지TV를 개국해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