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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훈 예비후보 광주시 통합민주당 출마

‘광주는 넓고 할 일은 많다’ 제18대 광주시 통합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소병훈(53·도서출판산하 대표)씨의 출마의 변이다.

소씨는 전북 전주출생으로 전주고와 성균관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으며 1983년 도서출판 이삭 설립을 계기로 출판계와 인연을 맺은 이래 25년여간을 출판업에 종사해 온 전문 출판인이다.

소 예비후보는 “면적은 서울의 71%나 되면서 대부분의 토지가 각종규제에 묶여있고 인구는 23만에 불과한 광주의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는 광주의 미래를 논할 수 없다”며 “이번 국회의원 선거의 의미는 바로 이러한 광주의 문제를 해결하고 광주의 미래가치를 선택하는데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소병훈 예비후보는 “도시의 적정규모를 갖추는 문제, 도심을 중심으로 하는 도시구조의 재편, 그리고 도시발전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것을 광주의 미래를 위한 3대 이슈로 진단하면서 이에 대응하는 대안으로 ‘광주형 신도시’의 유치를 통해 적정인구를 우선 확보하고 경안·송정·광남동 기존 도심의 효율적인 재개발을 통해 도시의 완결적 구조를 확보해야 한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대통합민주신당 중앙위원으로 활동해 온 소씨는 지난 대선때 광주시 대통령선거대책위원회 상임위원장으로 광주와 처음 인연을 맺고 이번에 통합민주당에 공천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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