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30 (화)

  • 맑음동두천 28.7℃
  • 구름조금강릉 33.1℃
  • 구름조금서울 31.2℃
  • 맑음대전 31.4℃
  • 맑음대구 33.8℃
  • 맑음울산 34.1℃
  • 맑음광주 31.6℃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2℃
  • 맑음제주 32.6℃
  • 맑음강화 26.3℃
  • 맑음보은 30.7℃
  • 맑음금산 30.7℃
  • 맑음강진군 32.2℃
  • 맑음경주시 35.0℃
  • 맑음거제 29.5℃
기상청 제공
지난해 농산물 수출에 총력을 기울였던 경기도가 올해는 지난해보다 1천300만달러 늘어난 3억2천만달로 수출액을 늘려잡았다.

도 관계자는 “지난해 미주 시장 등 개척 등에 온힘을 기울여 일정한 성과를 거뒀다”며 “올해도 도내 농가의 소득증대와 한미 FTA 등 해외시장 여견을 정면 돌파하기 위해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품목별로는 가공식품이 2억2천만달러로 가장 많고 인삼 등 특작류 3천만달러, 축수산물 2천500만달러, 채소류 2천만달러, 화훼류 1천500만달러, 과실류 1천만달러 등이다.

이를 위해 국제박람회 참가(135개업체), 해외판촉전 개최(12회), 해외시장개척단 파견(2회), 농식품 해외인증획득 지원, 해외바이어 초청 및 상담, 수출포장재 지원, 농산물수출촉진사업 등 수출시장 확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앞서 지난해 도내 농식품 수출액은 당초 목표액 2억6천만달러보다 18% 4천700만달러 늘어난 3억700만달러의 수출실적을 기록했다.






배너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