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인천시장이 접견실에서 명예홍보대사에게 위촉패를 전달하고 인천시 홍보를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인천시는 2009인천세계도시엑스포, 2014인천아시안게임, 세계일류 명품도시 인천건설 등 국내외 행사와 시책을 보다 쉽고 폭넓게 알릴 수 있게 명예홍보대사를 위촉했다.
9일 시에 따르면 시민의 곁에서 시정을 홍보할 수 있는 지역밀착형의 덕망 있는 인사들로 위촉한 명예홍보대사는 신광열(부평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최병관(사진작가), 간수웅(크리스천헤럴드 한국지사장·목사) 등 3명이다.
이번 위촉된 명예홍보대사는 인천시정 전반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지식을 겸비한 관내 거주자로 인천지역 발전에 공헌이 크고 사회적 신망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위촉기간은 내년 12월 31일까지이다.
안상수 시장은 위촉장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2009인천세계도시엑스포, 2014인천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행사와 시책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선 시민의 참여가 필수적”이라며 “시민과 친근감 있고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시정을 구현하는데 명예홍보대사의 역할이 크게 기대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