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보궐선거 수원시 제5선거구(인계·행궁·우만1,2·지동) 도의원에 출마하는 한나라당 이승철 예비후보가 15일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한나라당 경기도당 남경필 위원장과 고희선(화성)의원, 박종희(장안) 당선자 등 도·시의원과 200여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이 예비후보는 “항상 섬기는 자세로 한 눈 팔지 않고 오직 팔달구의 발전과 도약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지역민을 위한 봉사의 길이 화려한 날보다는 험난한 고비가 많을 것 같다. 그때마다 팔달구민들의 변함없는 성원과 사랑 그리고 따끔한 질책을 주시어 올바른 정도의 길을 걸을 수 있도록 도와 달라. 열심히 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어 “수원 팔달이 없으면 자신도 없다는 일념 하에 열정적으로 팔달을 위해 희생하겠다”며 “항상 도민과 팔달구민을 위해 봉사와 헌신을 잊지 않는 이승철이 될 것이다. 지켜봐주시고 성원해 달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