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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내셔널리그 양-안산, 무승부

2008 내셔널리그 7라운드에서 경인지역팀들이 지난주 이어가던 상승세에 다시 발목이 잡혔다.

고양 KB국민은행과 안산할렐루야가 승부를 가리지 못한 것을 제외하고 수원시청, 인천코레일 등은 상대팀에 무릎을 꿇었다.

지난 17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고양과 안산의 2008 내서널리그 7라운드 경기에서 양팀은 1-1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그러나 패배의 그림자가 드리웠던 고양은 후반 45분 조영민이 골에리어 오른쪽에서 패스한 것을 김요한이 그대로 차넣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수원시청은 무기력한 경기로 0패를 당했다.

수원시청은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선두 울산현대미포조선과의 경기에서 상대 정재석과 김영후의 연속골을 허용, 0-2로 패했다.

인천코레일은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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