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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완모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현정부 견제 국민들 신뢰 부응 문화·관광 메카도시 만들겠다”

6.4보궐선거 수원 제5선거구(인계·행궁·우만1,2·지동) 도의원에 출마하는 통합민주당 이완모 예비후보가 19일 개소식을 갖고 김진표 의원과 이대의 도당위원장 등과 함께 떡 절단식을 하고 있다.

6.4보궐선거 수원 제5선거구(인계·행궁·우만1,2·지동) 도의원에 출마하는 통합민주당 이완모 예비후보가 19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통합민주당 김진표(영통) 의원과 경기도당 이대의 위원장을 비롯해 지역 시의원 등 200여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이 후보는 “한나라당 도의원들의 무책임한 중도 사퇴로 인해 발생한 보궐선거에 경기도에서만 42억원의 선거비용이 소모된다”며 “수원시민이 책임감 있게 제대로 일할 사람을 뽑아달라”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어 “수원과 팔달구를 세계적인 문화·예술·관광의 메카로 발전시킬 여러 방안과 정책을 앞으로의 선거과정에서 보여주겠다”고 정책선거 의지를 표명했다.

김진표 의원은 격려사를 통해 “국민이 뽑아준 대통령이 국민동의도 없이 불량쇠고기를 수입하는 등 출범초기부터 국민들의 신뢰를 잃고 있는 이명박 정부에 대해 수원시민이 제대로 심판해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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