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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소통하는 ‘예술 한마당’

인천시립무용단-무용협회, 댄스 페스티벌 ‘춤추는 인천’
‘춤 길 공연’·‘사물놀이’ 등 6월 7일~7월 16일까지 선봬

인천시립무용단과 무용협회가 주관하는 댄스 페스티벌 ‘춤추는 인천’.

오는 6월 7일부터 7월 16일까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소공연장, 야외공연장 등에서 화려한 공연을 펼쳐낸다.

이번 축제는 ‘항상 곁에 있는 춤’을 상기시켜 춤 공연이 가지는 매력을 한껏 뽐내는 자리다.

특히 시립무용단을 중심으로 인천 지역에 적을 둔 무용 실천가들과 다양한 협연과 공연을 전개함으로써 항도 문화 발전을 기한다는 의의도 가지고 있다.

축제의 시작은 7일 오후 7시 인천시립무용단과 박태희발레비전의 ‘Dance Concert’ 야외공연장에서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시민들에게 친숙하고 쉬운 무용이 무엇인가를 알려낸다.

14일과 15일 양일 오후 4시에는 대공연장에서 인천시립무용단의 ‘우리춤의 문과길-그 하나 天·地·人·和’의 공연을 펼쳐낸다.

15일에는 (사)한국무용협회인천지회가 ‘인천 춤 길’ 공연을 벌인다.

축제의 중반을 넘어서는 18일에는 ‘4시간 릴레이 댄스 퍼레이드’가 전개된다.

이 행사에는 학원연합회 무용분과, 인천시 안무자협회, (사)한국무용협회 인천지회, (사)한국생활문화예술협회 등이 동반 참여해 시민들과의 축제의 장을 마련하다.

26일에는 소공연장에서 인천시립무용단의 ‘사물놀이-한소리’(I-Dance 2008)가, 29일에는 제17회 인천무용제가 깊어가는 여름밤의 향취를 더해낸다.(문의:032-420-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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