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적장애인들의 이번 기차여행은 시에서 사회보조금 300만원과 심재철 국회의원의 주선으로 이루어졌으며 여행을 위해 철도공사 수도권 남부지사가 철도 1량과 관광버스 2대를 지원했다.
이날 지적장애인들은 안양역을 출발하기 전 이필운 시장, 심재철·이종걸 국회의원, 시의원, 철도관계자 등 30여명의 배웅을 받으며 오전 9시30분 부산행 무궁화호에 몸을 싣고 기차여행을 시작했다.
기차는 1시간 30여분간 장애인들을 싣고 달린 후 충청남도 신탄진역에 도착해 미리 기다리던 2대의 관광버스에 타고 대청댐 수몰지역과 문화재 등을 둘러본뒤 청남대로 이동했다.
이어 청남대의 시설물 등을 구경하고 넓은 잔디밭에서 보물찾기 등을 하며 즐겁게 하루를 보낸 지적장애인들은 오후 6시40분경 안양역에 도착해 생애 첫 기차여행을 마무리 했다.
신옥자 지부장은 “25년 동안 지적장애인들을 돌보고 있지만 장애인들과 기차여행은 처음”이라고 말하고 “장애인들이 마음 놓고 뛰놀 수 있도록 도와주신 봉사자여러분과 어린 장애인들이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후원과 배려를 해주신 ‘아낌없이 주는 나무’ 등 모든 분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