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는 3일 제232회 임시회를 열고 14일간의 회기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는 도정과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과 제1회 경기도 교육비 추경 예산(안) 심의와 현장방문 등으로 진행된다.
이밖에 ▲경기도 사무위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기도 부조리 신고 보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경기도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기도 교육감 표창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경기도 도립정신병원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기도 가족여성개발원 설립 및 운영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기도 저출산 고령사회 대응과 지속발전을 위한 조례(안) ▲경기도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 다뤄지게 된다.
또 경기도 재난체험센터 조례(안)와 경기도 저출산·고령사회 대응과 지속발전을 위한 조례(안) 등 19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기획위원회 조선미 (한·고양2) 의원 등 8명의 의원이 김문수 지사와 김진춘 교육감 등 관계공무원을 출석시킨 가운데 도정과 교육행정에 관해 질의를 실시한다.
한편 이번 임시회 현장방문은 국립과학관 건립센터, 경기국제보트쇼, 양평 영어마을, 송포∼인천간 도로 확포장 공사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며 사회복귀시설 관계자 초청 간담회 등 활발한 의정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