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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카네기 가정·조직·사회 발전 리더 양성

최고경영자과정 파주 6기 수료식

 

 

경기북부카네기연구소 최고경영자과정 파주 6기 수료식이 지난 19일 토마토웨딩홀에서 윤진한 소장과 권혁주 총동문회장, 원우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선배기수들의 수료식과는 달리 외부인사 초청없이 조촐하게 거행한 이날 수료식은 최고 경영자 C.E.O과정 교육 수료생들 답게 전형적인 모범행사를 선보였다.

이강민 6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인사들을 초청해 웅장하고 거대한 수료식 보다는 카네기 원칙에 준한 카네기인들만을 모시고 선배원우님들께 환영받는 수료식을 거행하는 것이 6기 원우들의 소신”이라고 말해 열렬한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 회장은 또 “그동안 배운 카네기 원칙을 생각하고 행동의 신조로 삼아 내재된 우리의 귀중한 가치를 발휘해 가정, 조직, 사회의 발전을 주도하고 멋지게 세상을 리드하는 카네기인이 되자”고 강조했다.

치사에 나선 윤 소장은 “카네기가 지역사람들에게 인기를 더하며 파주지역에 자리잡을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해주는 권혁주 총동문회장을 비롯한 전 동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하고 “사람이 세상과 이별할 때 가지는 ‘베풀지 못한 것·참지못한 것·좀더 행복하게 살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가 없도록 멋진 인생을 살아갈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파주카네기 최고경영자과정 6기 수료식의 꽃인 수료생 MVP는 김동균씨가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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