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푸드빌은 지난 14일 분당서울대병원 소회의실에서 분당서울대병원에 난치병 어린이 치료기금을 전달했다.
이날 기금 전달식에는 정진엽 분당서울대병원장, 백롱민 부원장, CJ 푸드빌 프렌차이즈 본부 김흥연 본부장, 콜드스톤 매장 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기금 규모는 아이스크림 브랜드 콜드스톤 26개 지점 매장에서 고객들이 기부한 성금 등 1천777만원이다. 한편 CJ 푸드빌에서 분당서울대병원에 전달한 성금은 총 5천887만원에 이른다. 정진엽 분당서울대병원장은 “현재까지 기부 성금으로 17명의 난치병 어린이 시술을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