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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1010명 “직불금 받았다”

도내 31개 시·군… 자진신고 기간 5일 연장

쌀 직불금을 수령한 공무원과 가족에 대한 자진신고 접수 사흘째인 22일 오후 현재 경기도청과 도내 31개 시·군에서 1천10명의 공무원이 본인과 가족의 직불금 수령 사실을 신고한 것으로 집계됐다.

경기도와 31개 시·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0분까지 소속 공무원의 쌀 직불금 수령 신고는 파주시 120명, 도청 90명, 이천시 85명, 화성시 80명, 용인시 57명, 수원시 45명, 고양시 44명 등 모두 1천10명이다.

행정안전부가 이날 신고기한 연기와 신고대상 범위를 일부 변경한다는 방침을 밝힘에 따라 시·군 담당부서의 혼선이 계속되면서 자진 신고한 이들의 직불금 수령액은 별도로 파악되지 않고 있다.

일부 시·군에서 집계된 직불금 수령액은 파주시가 3억8천4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고양시 1억2천800만원, 연천군 9천100만원, 포천시 5천700만원 순이다.▶2면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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