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경기도당은 26일 오후 경기 수원역 광장에서 ‘종부세 폐지반대! 부가세 30% 인하’ 라는 국민서명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서명운동에는 박기춘 위원장, 김진표 최고위원, 이기우 전국회의원, 당원 300여명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서민과 중산층 자영업자들을 위한 정책개발과 무능한 정부, 독주하는 여당 견제에 앞장 설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민주당 경기도당의 51개 지역위원회가 경기도 전역에서 도민들과 함께 ‘종부세 폐지반대’가두서명을 실시해 약 10만명의 서명을 받았으며 향후 종부세 폐지 기도가 철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도민과 함께 계속 가두서명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