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종합건설본부(이하 본부)는 고령화 사회를 대비, 다기능 노인전용 문화·체육·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남동구 간석동 55-1번지 舊가천 길대학 부지에 노인종합문화 회관을 건립한다고 3일 밝혔다.
본부에 따르면 노인종합문화회관은 총사업비 190억원으로 부지면적 5천158㎡에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1만884㎡ 규모로 건립되며 25m 5레인 수영장과 400석 규모의 대강당, 200석 규모의 중 강당, 보육시설, 각종 활동실 등이 들어서게 된다.
본부는 또 지난 7월 1일 기존건축물(가천 길대학) 철거 공사를 시행, 지난달 20일 철거를 완료했으며 현재 지하층공사를 위한 H-pile 천공 및 항타 공사를 시행중으로 내년 12월 준공되면 급증하는 노인인구에 대해 교육ㆍ문화ㆍ체육ㆍ오락이 함께 어우러진 복합 복지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