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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청소년 놀이문화공간 마련해야

 

전국 어느 지방시나 마찬가지겠지만 광명시도 밤거리는 유흥가의 불빛으로 인해 네온 싸인 이 홍수를 이루고 여기 모여드는 층이 주로 청소년이라는데 문제가 있어 어떤 특별한 대책이 강구되어야 한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유흥가의 주 손님은 학생·청소년 아니면 이미 기성세대에 접어든 젊은 세대들로 젊은 신세대들은 이해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통금 시간(전일 12시-다음날 새벽 4시까지)이 되면 고요함과 함께 적막이 흐르고 온 나라가 평온함을 만끽하며 각 가정에서 편히 쉬는 시간에 오로지 국민의 안전과 국가의 안위를 담당한 공권만이 밤잠을 이루지 못하고 다음날을 기다려야 했다.

이미 오래전 30여년의 세월 속 에 묻혀버린 엄격한 사회 규제 제도 속에 해방직후인 1945년 9월부터 사회혼란을 막기 위해 통행금지라는 법을 준수하며 살아온 우리 기성세대들에게는 여기에 얽힌 애환도 많았다

그런데 요즘은 어떠한가? 공권력은 땅에 떨어져 나 딩굴고 경찰력은 밤새워 술 취한 취객들에 봉변을 당하기 일쑤요, 가족들은 뿔뿔이 흩어져 서로 얼굴을 보기 힘들 정도의 시간관념이 없어지다 보니 자연히 부모 형제의 우애도 없어지고 심지어는 부부간에도 밤 ,과 낮 이 엇갈린 현상에 이혼율이 높아졌다고 하지 않는가?

한참 민감한 사춘기 청소년들이 보고 배우는 건 밤 거리의 폭력과 기성세대의 스트레스해소를 위한 만취행동 등 순수한 세상 이치를 배워야할 젊은이들은 탈선을 먼저 배우기 위한 수순으로 밤거리를 해매는 청소년들로 내몰리기 시작됐다고 보는 시각이 크다.

이미 오랜 세월이 지난 지금 에 와서 왠 통행금지를 운운 하느냐 하겠지만 청소년들이 마음껏 끼를 발산 할수 있도록 장소를 만들어 주어 밤거리의 유흥가 쪽으로 내몰리는 일이 없도록 정책을 개발해 사회의 안정에 기여하고 지금의 경제난을 극복해 다시 일으켜 나가봄이 어떠한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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